저자(글) 사사키 후미오
작가이자 편집자, 그리고 미니멀리스트. 1979년에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갓켄출판의 아이돌 잡지 〈붐〉 편집부, 인파스 퍼블리케이션스의 월간 문화잡지 〈스튜디오 보이스〉 편집부를 거쳐, 출판사 와니북스에서 근무했다. 2014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누마하타 나오키와 함께 미니멀리즘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자 홈페이지 ‘Minimal&ism-less is future’를 개설했으며, NHK ‘오하요 니혼’ 미니멀리스트 특집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미니멀리즘을 소개한 저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해외 26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8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번역 정지영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어느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일을 잘 맡기는 기술》, 《디자인이 한눈에 보이는 책방도감》, 《감정이 행동이 되지 않게》, 《손해 보지 않는 미국 주식 투자법》 외 다수가 있다.
<개정판 |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