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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2024.05.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들개이빨
유치원생, 학생, 알바생, 과외선생, 고시생, 작가지망생을 거쳐 얼렁뚱땅 글 쓰고 만화 그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자기소개글 잘 쓰는 능력을 가질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다고 결심했다가 판매글 좀 그만 도배하라며 악마한테 욕먹은 사람. 그래도 내 경력을 전부 생(生)자 돌림으로 통일하는 데 성공하여 조금은 뿌듯해진 사람. 만화 《먹는 존재》, 《족하》, 《홍녀》를 그렸고, 에세이 《나의 먹이》를 썼습니다.

이랑
1986년 서울 출생 멀티 아티스트. ‘한 가지만 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이지만, 한 가지 일로는 먹고살기 어려워 다섯 가지 정도의 일을 하고 있다. 정규앨범 〈욘욘슨〉, 〈신의 놀이〉,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했고, 지은 책으로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었다》, 《오리 이름 정하기》,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등이 있다. 질투할 시간에 사랑을 하기 위해 애를 쓴다. 이랑은 본명이다.

이다혜
영화전문지 《씨네21》 기자, 에세이스트, 북 칼럼니스트. 책과 영화에 대해 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여행의 말들》, 《내일을 위한 내 일》, 《조식: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출근길의 주문》, 《아무튼 스릴러》,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등을 썼다.

서한나
《사랑의 은어》라는 책을 썼다. 그 책에 대한 후기 하나. “삶을 가장 어려워하면서도 삶을 손안에 쥔 듯한 그는” 여기서 말하는 ‘그’는 나다. 박진영 같아 보일 위험을 감수하고 말하자면, 삶을 가지고 놀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는 일을 냉소하는 대신 아름다운 것을 찾아내고 싶고, 무언가를 질투하는 대신 함께 즐기고 싶다.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된 바, 나는 그러지 못하거나 그렇게 되는 데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나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 하나를 터득했다. 그것은 글쓰기다. 쓸 수 있다면 모든 게 가능할 것이다.

김현진
십대에 에세이 《네 멋대로 해라》로 데뷔, 정신 차려 보니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고 글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에세이, 영화, 소설, 인터뷰집, 앤솔로지, 서신집, 대담집,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고 최근 《녹즙 배달원 강정민》을 썼다. 썼고, 앞으로도 쓸 것이다. 에세이 메일링 매거진 <월간 살려줘요 김현진>을 발행하고 있다. 트위터 @neopsyche112

김유경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 4년째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다.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말자는 신념이 있다. 마감을 잘 지키는 것이 꿈이다. 영화 리뷰 잡지 《cast》에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는야 질투왕> 저자 소개

이랑 작품 총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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