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다비드 칼리 (Davide Cali)
1972년에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에 30개의 언어로 책이 출간될 만큼 세계적인 작가로 톡톡 튀는 상상력과 유머로 사랑을 받고 있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썼고,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를 비롯한 여러 작업을 하고 있다. 2005년 바오밥 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 상 등 수많은 상을 탔다. 작품으로는 《나는 기다립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적》, 《싸움에 대한 위대한 책》,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 《어쩌다 여왕님》 등이 있다.
그림 - 모니카 바렌고 (Monica Barengo)
1990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세상을 보는 것, 그림 그리는 것,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마티네티 예술 고등학교와 이탈리아 디자인 스쿨(IED)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독서, 음악 연주, 고양이와 함께하는 티타임 같은 순수함과 장난기로 가득 차 있는 삶의 일상을 담은 그녀의 갈색 톤의 일러스트는 아주 섬세하고 독특하다. 2012년, 2013년 볼로냐 국제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작품으로는 《Polline》, 《Nuvda》가 있다.
http://nikillustrazioni.blogspot.fr/
역자 - 유영미
역자 유영미는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열세 살 키라》,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과학사》, 《공룡의 똥을 찾아라!》, 《아빠의 마음에 감기가 걸렸어요》, 《다 잘될 거야》, 《파란 나무》 등이 있다.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