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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2015.02.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프로이트는 1856년 5월 6일 모라비아의 프라이베르크에서 유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프로이트는 김나지움과 빈 대학 의학부에서 학업성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출중한 학생이었다. 그가 의대를 택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다윈의 <종의 기원>과 괴테의 <자연>에 대한 독서 때문이었다.
1876년부터는 독일의 생리학자 에른스트 브뤼케 교수의 생리학 연구소에서 일했고, 1885년에는 파리 살페트리에르 병원장 샤르코 밑에서 장학생으로 약 5개월간 연구하면서 히스테리와 최면술에 특히 관심을 가졌는데, 이것은 장차 정신분석학을 창안하는 데 매우 중요한 동기가 된다. 1886년 프로이트는 마르타 베르나이스와 결혼했으며, 개인 병원을 개원하고 신경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치료와 동시에 정신 신경증에 관한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고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꿈의 해석>과 <정신분석학 입문 강의>등 두 권의 방대한 저서를 출판하면서 심리학을 넘어서 메타심리학으로서의 정신분석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독자적으로 창안하게 되었다.

이후 1938년 오스트리아가 나치 독일에게 합병되자 빈 정신 분석학회가 해산당하고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책과 재산이 모두 몰수당해 영국으로 망명했다. 영국에서 1939년 미완성 원고 <정신 분석학 개관>을 남겨두고 사망했다. 프로이트는 죽을 때까지 16년 동안 서른세 번에 걸친 구강암 수술을 받으면서도 끊임없이 연구와 저술에 온 생애를 바친 인물이다.

<꿈의 해석>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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