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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식

    전민식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 학력 1997년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
  • 수상 2012년 제8회 세계문학상

2014.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전민식
1965년 겨울에 태어났다. 부산서 났지만 어려서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라는 미군 기지촌에서 자랐다. 그래서 고향은 미국과 한국 문화가 범벅이 되어 있던 캠프 험프리라고 생각한다. 그곳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그 후 추계예대를 입학할 때까지 유랑의 세월을 보냈다. 별별 아르바이트를 다하며 살았다. 서른을 앞둔 마지막 해에 추계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했고 생활고로 다니다 쉬기를 반복하며 6년 만에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오로지 글만 쓰기 위해 취직은 꿈도 꾸지 않았다. 하지만 입에 풀칠은 하고 살아야겠기에 온갖 종류의 대필을 했다. 우연한 기회에 두 군데 스포츠신문에 3년 정도 연재소설을 썼다. 기획된 연재물을 쓸 때에도 대필을 할 때에도 자투리로 남는 시간엔 소설을 썼다. 많이도 썼다. 세계문학상에 당선되기까지 장편소설로 아홉 번쯤 최종심에서 고배를 마셨다. 단편에서도 수차례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오랜 세월 글쓰기에 매진했고 마흔일곱이라는 중년의 나이에 2012년 제8회 세계문학상에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로 당선되었다. 작품으로는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와 『불의 기억』등이 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파주에서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9일의 묘> 저자 소개

전민식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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