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학부에서는 역사를, 대학원에서는 철학을 공부했다. 플라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정암학당의 연구원으로 있다. 관심의 지평을 넓혀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 비극, 철학의 연관성을 모색하는 탐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논문으로는 「『일리아스』에서 영웅적 자아의 aidôs와 행위패턴」 , 「메데이아의 자식살해와 튀모스(thymos)」 등이 있으며, 그리스어 원전번역서로 플라톤의 『알키비아데스』(공역)가 있다.
박민미
철학과를 졸업하고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미셸 푸코의 권력과 법 그리고 통치성 개념을 연구 중이다. 동국대학교에서 서양철학과 논리학을, 대진대학교에서 페미니즘과 문화 콘텐츠를 강의해 왔다. 함께 번역한 책으로 『자유주의자와 식인종』(공역)이 있다. 저서로는 『세계 위인 교과서』, 『철학자의 서재』(공저),『수다쟁이 홉스에게 말걸기』(공저), 『중학 독서 평설』, 『철학을 만나면 즐겁다』(공저), 『세계를 바꾸는 아홉 가지 단어』 등이 있다.
박민철
철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건국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철학 일반 및 비판적 사고와 토론에 관해 강의하고 있으며,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연구원 그리고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통일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공저), 『코리언의 민족정체성』(공저),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공저) 등이 있다.
서영화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차이와 무의 관계」라는 주제로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한신대와 상지대에서 논리학, 문화와 철학 그리고 윤리학 분야에 관해 강의를 하였으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철학자의 서재』(공저), 『철학을 만나면 즐겁다』(공저) 등이 있다.
이순웅
철학과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연구협력위원장, 『진보평론』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함께 번역한 책으로는 『이데올로기와 문화정체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청춘의 고전』(공저), 『철학자의 서재』(공저) 등이 있다.
김성우
1968년에 태어나 과학고를 졸업하고 전자공학을 전공하다, 철학의 길에 발을 들여놓았다. 박사과정 때에 로크와 롤스 등 자유주의 철학과 윤리를 공부하였다. 현재 (사)한국철학사상연구회에서 연구협력위원을 맡고 있으며 변증법과 해체론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실천적 존재론과 변혁의 실천 논리를 탐구하고 있다. 저서에는 『스무 살에 만난 철학 멘토』, 『로크의 지성과 윤리』, 『청춘의 고전』(공저) 등이 있다.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