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대수

    김대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2017.07.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전 세계에 팬을 가진 베스트셀러 저자, 독일 강연자 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독일 최고의 인기 강연자, 일러스트레이터, 칼럼니스트, 라디오 진행자, 개신교 목사 등,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의 활동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방식으로 폭넓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총동원해 다른 사람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말한다. 특히 그가 2001년에 집필한 《단순하게 살아라》는 40개국에 수출되어 1000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켰고, 국내에서도 50만 부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토록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삶으로 가는 길을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의 열쇠를 찾고자 하는 그의 고민은 멈추지 않았다. 좀 더 단순하고, 좀 더 탄탄한 근거 위에 서 있는 행복의 마스터플랜을 찾고자 한 것이다. 수년 동안 각종 책을 탐독하고 현명한 사람들을 만나 조언을 구한 끝에, 그는 마침내 뇌과학에서 그 답을 찾았다. 우리 뇌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능력에 매료된 그는 몇 년에 걸쳐 뇌과학 공부에 몰두했고, 뜻밖에도 감정의 뇌, 대뇌변연계의 잠재력과 매력에 빠져들었다. 인간의 뇌에서 늘 칭송받는 이성과 논리의 영역도 중요하지만, 감정의 영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힘을 활용하는 법을 익힐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행복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을 그는 깨달았다.
《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은 이런 깨달음 위에 쓰인 책이다. 저자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대뇌변연계를 ‘림비’라는 귀여운 캐릭터로 재탄생시켜, 감정의 뇌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타고난 스토리텔러인 퀴스텐마허의 뇌과학 이야기는 쉽고 재밌을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바로 오늘부터 당신의 시간을, 업무를, 관계를, 인생을 변화시킬 것이다.

옮긴이
한윤진
연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작고 똑똑한 심리책》, 《자기 회복력》, 《우주를 향한 골드러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등 다수가 있다.

감수자
김대수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 1998년 국내 대학원생으로는 최초로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했고, 이후로도 왕성하게 연구를 이어가며 《네이처》, 《사이언스》, 《뉴런》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에 논문을 기고하고 있다. 국제행동유전학회 젊은과학자상, 한미과학자협회 회장상, 카이스트 우수연구상, 3·1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양질의 강의로 3회 연속 카이스트 우수강의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표적인 뇌질환 파킨슨병의 원인을 새로 밝혀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은 저서로는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기원, 궁극의 질문들》 등이 있다.

<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 저자 소개

김대수 작품 총 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