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마이 무쓰미
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정보학부 교수. 1989년 게이오기주쿠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 학점을 이수한 후, 1994년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문 분야는 인지과학, 언어심리학, 발달심리학이며, 주요 저서로는 《언어와 사고》, 《배움이란 무엇인가: 탐구인이 되기 위해서》, 《혼자 하는 영어 공부》, 《언어 발달의 수수께끼를 풀다》 등이 있다.
공저로는 2024년 신서대상 대상을 수상한 《언어의 본질: 말은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했는가(言語の本質 ことばはどう生まれ、進化したか)》, 《말을 기억하는 구조(言葉をおぼえるしくみ)》, 《수학 문장제를 풀 수 없는 아이들(算数文章題が解けない子どもたち)》 등이 있다. 국제인지과학회(Cognitive Science Society), 일본인지과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습니다》는 출간 즉시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옮긴이: 이정현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주 짧은 집중의 힘》, 《일 잘하는 사람들은 숫자에 강합니다》,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써드 씽킹》,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가 없다》, 《알아두면 득이 되는 생활 속 통계학》, 《우리는 행동경제학에 진심》, 《평생 써먹는 수학 용어집》, 《평범한 수학, 별의별 해답》, 《단숨에 이해하는 수학 공식 사전》, 《처음부터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그 고민, 우리라면 수학으로 해결합니다!》, 《원소의 구조》, 《오늘만큼은 나를 위해》가 있다.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습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