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협력 전문공무원으로 경력을 쌓아 가던 중 2010년 귀촌. 현재 충북 속리산의 생태공동체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명상을 해 오고 있으며 선인들의 삶을 주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책은 고통을 겪어 넘기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킨 난설헌의 삶을 배우고자 펴냈습니다. 그간 쓴 책으로는 『작은 신들의 인공별 보고서』, 『마을이 돌아왔다』, 『정조, 월야문답』, 『세계 최초 군주 혁명가, 정조 이산』, 『식당 하나로 혼저옵서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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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