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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화

    유자화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 번역학 석사

2014.1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대니얼 데닛
1942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터프츠대학교 철학 교수로 인지연구센터의 공동 소장직을 맡고 있다. 인지과학, 과학철학 분야에서 늘 혁신적인 주장을 펼쳐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놀랍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재치 있고 과감한 글솜씨로 풀어낸 많은 저작으로도 유명하다. 1969년 첫 책 《내용과 의식Content and Consciousness》을 시작으로 《브레인스톰Brainstorms》, 《행동의 여지Elbow Room》, 《지향적 자세The Intentional Stance》, 《마음의 진화Kinds of Minds》, 《자유는 진화한다Freedom Evolves》, 《다윈의 위험한 생각Darwin’s Dangerous Idea》 등의 저서를 통해 마음 연구의 지평을 넓혔으며, 그 외에도 수백 편의 논문과 기고문을 발표했다. 수백 년 동안 철학자들의 논쟁거리가 되어왔던 의식의 본질이라는 문제에서, 마음Mind은 오로지 뇌의 작용과 관련해서만 설명할 수 있다는 유물론적 관점을 주장하였다. 철학 이외에 인공지능과 신경과학 및 인지심리학 분야에도 정통하며, 마음에 관한 철학적 논의는 과학이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해야 생산적이라고 확신했다. 철학자인 동시에 과학과 공학, 종교를 넘나드는 다양한 연구로 이름 높으며, 영역을 뛰어넘는 폭넓은 관심과 깊이 있는 연구로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라이츠 운동Brights movement의 지지자로, 미국 세속주의 연대 자문위원회Secular Coalition for America Advisory Board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샘 해리스Sam Harris, 크리스토퍼 히친스Christopher Hitchens와 함께 ‘신新무신론 4인의 기수’ 중 한 명으로 불린다.

역자 : 유자화
대학에서 간호학을,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하고 현재 초등학교 보건교사로 일하면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무엇을 먹을 것인가》, 《파스칼의 질문》, 《어머니를 돌보며》, 《나쁜 생각》, 《욕망의 아내》,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인간은 왜 죄의식으로 고통받는가》, 《단순한 삶》 등이 있다.

감수 : 장대익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의 런던정경대학교와 일본의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진화심리학과 영장류학을 공부했으며, 미국의 터프츠대학교 인지연구소에서 마음의 구조와 진화에 관해 연구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이면서, 미국 터프츠대학교 인지연구소 방문교수이다. 저서로 《다윈의 식탁》, 《과학으로 생각한다》(공저), 《종교전쟁》(공저),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 등이 있다.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다> 저자 소개

유자화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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