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17.11.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이승희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여름이 나에게 시킨 일』이 있다. 전봉건문학상을 수상했다.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저자 소개
4.3점3명참여
이승희
문학동네
시
<책소개> “나는 마음이 생기고 있다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두 손 가득 물을 쥐었다” 식물과 손잡고 슬픔이라는 물속으로 침잠해가는 우리들의 여름 문학동네시인선 217번으로 이승희 시인의 네번째 시집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를 펴낸다. 1999...
소장 8,400원
3.0점1명참여
최승호, 허수경 외 47명
<책소개> 시가 그토록 대단한가. 그렇다면 시는, 있으면 좋은 것인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인가. 소설과 영화와 음악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다면 시 역시 그렇다. 그러나 언어는 문학의 매체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삶 자체의 매체다. 언어가 눈에 띄게 거칠어지거나 진부해지면 삶...
4.7점3명참여
<책소개> “아직 살아 있는 내가 이미 죽은 내게 건네는 애도의 노래” -우울과 어둠을 견디게 하는 맨드라미의 붉은 힘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갔다. 계절은 언제 그랬냐는 듯싶게 무채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여름 동안 숨 막히게 푸르던 잎들은 짧은 가을 동안 급히 옷을 ...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