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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이승희 1965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97년에 『시와사람』으로, 1999년에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가 있으며, 동시집 『달에게 편지를 써볼까』(공저)와 동화집 몇 권을 펴냈다. ‘서쪽’ 동인이다.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저자 소개
4.3점3명참여
이승희
문학동네
시
<책소개> “나는 마음이 생기고 있다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두 손 가득 물을 쥐었다” 식물과 손잡고 슬픔이라는 물속으로 침잠해가는 우리들의 여름 문학동네시인선 217번으로 이승희 시인의 네번째 시집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를 펴낸다. 1999...
소장 8,400원
3.0점1명참여
최승호, 허수경 외 47명
<책소개> 시가 그토록 대단한가. 그렇다면 시는, 있으면 좋은 것인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인가. 소설과 영화와 음악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다면 시 역시 그렇다. 그러나 언어는 문학의 매체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삶 자체의 매체다. 언어가 눈에 띄게 거칠어지거나 진부해지면 삶...
4.7점3명참여
<책소개> “아직 살아 있는 내가 이미 죽은 내게 건네는 애도의 노래” -우울과 어둠을 견디게 하는 맨드라미의 붉은 힘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갔다. 계절은 언제 그랬냐는 듯싶게 무채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여름 동안 숨 막히게 푸르던 잎들은 짧은 가을 동안 급히 옷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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