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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헌만

    황헌만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8년
  • 경력 M2 운영자

2017.1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박석무
박석무(朴錫武)는 1942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전남대 법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1971년 <다산 정약용의 법사상>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다산연구에 집중했으나, 1973년 유신반대 유인물인 전남대학교 『함성』지 사건에 연루돼 1년 동안 복역하면서 감방 안에서 본격적으로 다산 저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때의 결실로 1979년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출간하면서 일약 다산전문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80년 광주민주항쟁 때는 관련 주모자로 몰려 오랜 수배생활 끝에 붙잡혀 1년 3개월여를 또다시 복역했다. 1988년 13대 국회에 진출한 후, 14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국회다산사상연구회를 조직, 간사를 맡아 활동을 펴는 등 정치를 하면서도 늘 다산과 함께했다.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과 명지대 객원교수, 연세대 초빙교수, 전남대 석좌교수, 단국대 이사장을 지냈다. 지금은 성균관대 석좌초빙교수이자 (사)다산연구소 이사장이면서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길사에서 펴낸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다산기행』을 비롯해, 『애절양』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다산산문선』 『우리 교육을 살리자』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1,2』등이 있으며, 공역으로 『다산논설선집』 『다산문학선집』 등이 있다.

<조선의 의인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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