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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최지은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 경력 2006년 매거진 t 기자

2017.12.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손희정 (지은이)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페미니스트.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일하면서 문화와 세계를 읽는 눈을 배웠다. 저서로는 《페미니즘 리부트》 《성평등》이 있고, 《지금 여기의 페미니즘×민주주의》 《그런 남자는 없다》 《그럼에도 페미니즘》 《대한민국 넷페미사》 《페미니스트 모먼트》 등을 함께 썼다. 《여성괴물, 억압과 위반 사이》 《호러 영화》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최지은 (지은이)
멋진 사람들과 재미있는 이야기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대중문화 기자가 되었고 10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를 기점으로 그동안 멋지고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들을 전부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기자를 그만둔 뒤 한국 대중문화와 페미니즘에 대한 책 『괜찮지 않습니다』를 썼고, 전보다 불편하지만 여전히 재미있게 살고 있다.

허윤 (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소설을 공부했다. 「‘딸바보’ 시대의 여성혐오」, 「냉전 아시아적 질서와 1950년대 한국의 여성혐오」, 「1950년대 퀴어 장과 법의 접속」 등의 논문과 『1950년대 한국소설의 남성 젠더 수행성』(단독, 2018) 『그런 남자는 없다』(오월의봄, 공저, 2017),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민음사, 공저,2018), 『일탈』(2015) 등의 역서가 있다. 2019년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교양대학 교수로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심혜경 (지은이)
시대를 막론하고 한국의 스크린을 둘러싼 일들에 대해 언제나 촉각을 세우는 영화연구자이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한 대중문화의 새로운 경향을 파악하는 데 비상한 촉을 가지고 있는 대중문화 연구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페미니스트의 시각에서 팟캐스트를 빠딱하게 듣고 이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조선영화와 할리우드》 《할리우드 프리즘》 《소녀들》 등을 함께 썼다.

오수경 (지은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드라마를 보는 평범한 직장인. ‘드라마는 아줌마들이나 보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기독교 잡지 《복음과상황》에 드라마 칼럼을 연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여러 매체에 드라마 칼럼을 기고했다. 페미니즘의 렌즈로 드라마를 보는 것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 《시사인》 《경향신문》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일 못 하는 사람 유니온》 《불편할 준비》를 함께 썼다.

오혜진 (지은이)
문학연구자.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근현대 문학?문화론을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사.표상.담론의 성정치를 분석하고 역사화하는 일에 관심 있다.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그런 남자는 없다>, <을들의 당나귀 귀>, <민주주의, 증언, 인문학>, <저수하의 시간, 염상섭을 읽다> 등의 책을 함께 썼고, 「‘심퍼사이저sympathizer’라는 필터: 저항의 자원과 그 양식들」, 「카뮈, 마르크스, 이어령: 1960년대 에세이즘을 통해 본 교양의 문화정치」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5~2017년 <한겨레신문>에 칼럼을 연재했고, 2019년 현재 대학에서 젠더 및 섹슈얼리티 개념을 중심으로 문학/문화 비평론을 가르친다.

김주희 (지은이)
섹슈얼리티 경제와 성 산업, 빈곤의 여성화 이슈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 10대 여성들의 몸과 성 역할을 자원 삼아 수익을 내고 있는 ‘티켓 다방’에 대한 연구로 여성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막달레나의집 현장상담센터에서 4년간 기지촌 현장 활동을 했다. 성매매 산업의 금융화에 관한 논문으로 2015년 여성학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 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성매매 산업 내 ‘부채 관계’의 정치경제학」이라는 논문으로 한국여성학회 제3회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더 나은 논쟁을 위한 권리》 《성의 정치 성의 권리》 등을 함께 썼다.

조혜영 (지은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다큐멘터리 〈3xFTM〉의 프로듀서.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의 죽음」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역서로 《여성영화》 《일탈》이 있고, 공저로 《소녀들》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오늘》 《프랑스 여성 영화 120년》 《아이다 루피노》 등이 있다. 페미니스트 관점을 바탕으로, 영화와 미술뿐만 아니라 게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비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태섭 (지은이)
문화평론가이자 사회학 연구자. 2006년 〈딴지일보〉가 만든 성인 커뮤니티 남로당에서 게임, 만화, 페미니즘에 대한 글을 연재하면서 글쟁이가 되었다.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경향신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젠더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필 활동을 이어 왔으며, 특히 2000년대 이후 청년 남성들의 여성 혐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잉여사회》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 《모서리에서의 사유》를 썼고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공저), 《그런 남자는 없다》(공저)에도 원고를 보탰다. 최근 한국 사회의 남성성을 역사적/사회적으로 분석하는 《한국, 남자》를 썼다.

한국여성노동자회 (기획)
1987년 창립했다. 남녀 임금격차 OECD 국가 1위, 여성 노동자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 기준임금이 된 최저임금, 그 외 경력단절, 독박 가사·육아 등, 가정·일터·사회에서 이뤄지는 모든 노동에서 성평등이 실현되지 않는 한국 사회에서, 매년 3000여 건의 노동 상담과 여성노동 관련법 제정·개정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용감무쌍하게 달린다. “지금 당장, 성평등 노동!”

손희정 (기획)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페미니스트.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일하면서 문화와 세계를 읽는 눈을 배웠다. 저서로는 《페미니즘 리부트》 《성평등》이 있고, 《지금 여기의 페미니즘×민주주의》 《그런 남자는 없다》 《그럼에도 페미니즘》 《대한민국 넷페미사》 《페미니스트 모먼트》 등을 함께 썼다. 《여성괴물, 억압과 위반 사이》 《호러 영화》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임윤옥 (기획)
전 한국여성노동자회 상임대표. 어렸을 적부터 ‘여성답게’를 강요하는 현실에 ‘왜?’라는 질문을 던졌다. 여성의 삶을 왜곡하는 성차별적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여성 노동자의 독자적인 목소리가 조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부평4공단 여성 노동자가 되었다. 이때부터 30년 넘게 여성 노동 활동가로, 두 딸의 엄마로,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페미니스트를 꿈꾸며 일하고 있다.

김지혜 (기획)
한국여성노동자회 사무처장. 2015년 ‘한번 해보고 안 되면 접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팟캐스트가 어느새 시즌5를 바라보고 있다. 방송을 거듭할수록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의 힘을 굳게 믿게 된다. 새로운 시즌은 또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질까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다.

<을들의 당나귀 귀> 저자 소개

최지은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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