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숨
1974년 울산에서 태어나 대전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느림에 대하여」가, 1998년 문학동네신인상에 「중세의 시간」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으로 『투견』, 『침대』, 『간과 쓸개』, 장편소설로 『백치들』, 『철』, 『나의 아름다운 죄인들』, 『물』, 『노란 개를 버리러』이 있으며, 2006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다. 현재 ‘작업’ 동인으로 활동중이다.
그림 : 임수진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작가로 활동 중이다. 다수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열었고, 작은 판화집 『like green』 『amor fati』를 냈다.
<너는 너로 살고 있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