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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안토니오 타부키
Antonio Tabucchi
1943년 9월 24일 이탈리아 피사에서 태어났다. 외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당시 외삼촌의 서재에서 수많은 외국 문학을 접했다. 이때의 영향으로 유럽 각국의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에 등장시키는 것이 타부키 문학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 되었다. 피사 대학 인문학부 재학 시절 포르투갈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를 알게 되면서 포르투갈어와 문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페소아의 작품을 번역해 유럽에 소개하는 일에 앞장섰고, 소설가로 인정받기 이전에 이미 페소아 연구의 권위자로 이름을 알렸다. 1975년 『이탈리아 광장』을 발표하며 작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984년 발표한 『인도 야상곡』이 메디치상을 수상하며 유럽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1994년 포르투갈 살라자르 독재 정권의 현실을 고발한 대표작 『페레이라가 주장하다』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무기력한 지식인 페레이라가 정치 성향이 뚜렷한 한 청년을 만나면서 점차 현실의 문제를 인식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정치와 역사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을 독창적인 구성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비아레조상, 장 모네 유럽문학상, 캄피엘로상, 스칸노상, 아리스테이온상 등 유럽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휩쓸었다. 『레퀴엠』 『트리스타노가 죽다』 외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고, 실화를 소재로 한 『몬테이루 다마세누의 잃어버린 머리』는 소설 발표 이후 실제 사건의 범인이 자백하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타부키는 2011년 발표한 소설 『작은 배』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타부키의 작품은 4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 그는 시에나 대학에서 포르투갈어와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이 이승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로마 이야기』 『엔니오 모리코네의 말』 『책이 입은 옷』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다뉴브』 『폭력적인 삶』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그림자 박물관』 『그날 밤의 거짓말』 등이 있다.
<페레이라가 주장하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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