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다이어Geoff Dyer (1958~ )
영국의 대표 작가. 사진, 문학, 재즈, 역사 등 다양한 소재를 소설, 에세이, 르포르타주를 비롯한 여러 장르에 담아내며 독창적인 글쓰기를 선보인다. 전 세계 독자들은 물론 무라카미 하루키, 알랭 드 보통 등 동시대 작가들에게도 사랑받는 작가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1992년 『그러나 아름다운』으로 서머싯 몸상, 2004년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로 W. H. 스미스 최우수여행도서상, 2006년 『지속의 순간들』로 국제사진센터 인피니티상, 2011년 『달리 말하면 인간의 조건Otherwise Known as the Human Condition』으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서민아
번역가. 대학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필로우맨』, 『키라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헤이트: 우리는 증오를 팝니다』, 『마음챙김의 배신』, 『비트겐슈타인 가문』 『플랫랜드』, 『송골매를 찾아서』, 『에든버러』, 『자전소설 쓰는 법』, 『은여우 길들이기』, 『80권의 세계 일주』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라스트 데이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