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유타루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산과 들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는 아프리카어를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 방송국 드라마 기획실에서 일했다. 지금은 좋은 글을 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건 구성력과 탄탄한 문장력을 인정받으며 《왕십리벌 달둥이》로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을 받았으며, 그림책, 장편 동화, 인물 이야기, 그리고 청소년 고전 인문학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그동안 한국도서관협회 우수 문학 도서 《한 줄의 반성문》을 비롯해 《금동이네 김장 잔치》, 《남한산성의 눈물》, 《내 마음의 나이테》,《불대장 망개》, 《북정록》, 《김홍도》, 《방정환》 들의 작품을 썼다.
<별이 뜨는 꽃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