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전성희
우연히 발을 들여놓은 어린이문학 동네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이곳에 들어온 이상 쓰고 싶은 글을 맘껏 써 보겠다는 생각이다. 어린 친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기 위해 아등바등 고민이 많다. 『거짓말 학교』로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린이 소윤경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 파리8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다. 개인전을 두 차례 가졌고 여러 차례의 기획전에도 참여했다. 환상적이고 독특한 이미지로 글의 세계를 확장하는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거짓말 학교』 『아기도깨비와 오토 제국』 『일기 감추는 날』 『건방진 도도군』 등에 그림을 그렸고,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 『내가 기르던 떡붕이』를 창작했다.
<난 쥐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