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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2018.10.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원종우


딴지일보 논설위원이라는 직함도 갖고 있다. 대학에서는 철학을 전공했고 20대에는 록 뮤지션이자 음악평론가였고, 30대에는 딴지일보 기자이자 SBS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2012년에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이라는 역사책, 2014년에는 『태양계 연대기』라는 SF와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라는 과학책을 내기도 한 전 방위적인 인물이다. 과학을 무척 좋아했지만 수학을 못해서 과학자가 못 됐다고 하니 과학에 대한 애정은 원래 있었던 듯하다.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꽁지머리를 해서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과학 콘텐츠 전문 업체 ‘과학과 사람들’을 이끌면서 인기 과학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와 더불어 한 달에 한 번 국내 최고의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 토크쇼 [과학같은 소리하네]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런 사람이 진행하는 과학 토크쇼는 어떤 것일까.

저 : 이소연


우리나라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무이한 우주인이다. 2008년 러시아 소유스 로켓에 타고 국제 우주정거장에 도착해 9박 10일간 머무르며, 인류역사상 475번째의 우주인이 되었다. 무척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이라, 그런 점이 우주에까지 그녀를 이끌었을 것이다. 귀환 이후 여러 가지 구설과 낭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 밝혀지고 있다.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이자 유일한 우주인으로 사명감을 간직하고 있으며, 소중한 자신의 경험이 앞으로 국내 우주탐사 계획에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10>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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