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런 세티야 Kieran Setiya
MIT 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세계 각국에서 10여 개의 언어로 출간된 『어떡하죠, 마흔입니다(Midlife: A Philosophical Guide)』가 있으며 《뉴욕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런던 리뷰 오브 북스》, 《예일 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싣고 있다. 인간이 본질적으로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역경과 고난들, 그리고 그것을 헤쳐 나갈 방법을 담은 『라이프 이즈 하드(Life is hard)』는 《뉴욕 타임스》,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가디언》, 《커커스 리뷰》 등 다수의 언론을 비롯해, 캐서린 메이와 다니엘 핑크 등의 작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옮긴이 연아람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LSE)에서 인권학을 공부하고 이주 정책 및 청소년 교육 관련 공공기관에서 근무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영미권 도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죽음은 최소한으로 생각하라』, 『음식 중독』, 『생명 가격표』, 『주소 이야기』가 있다.
<라이프 이즈 하드 Life is Hard>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