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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홍

    임태홍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일본 도쿄대 동아시아사상문화학과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한국사상사학과
    대만 정치대학교 역사연구소 석사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사
  • 경력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연구원

2014.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류짜이푸
저자 류짜이푸는 1941년 푸젠福建성 난안南安에서 태어났고 샤먼廈門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문학연구소 소장, 중국작가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1989년 이후 미국에 머물면서 시카고대학, 콜로라도대학, 스톡홀름대학,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홍콩시티대학 등의 방문학자 및 객좌교수를 역임했다. 1989년 톈안먼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박해로 부득이하게 고국을 떠난 그는 현재까지도 홍콩과 미국을 오가며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지식인이다. 하지만 이 20여 년간 쉼 없는 독서와 사색으로 학문 연찬은 더욱 깊어졌으며 “1980년대의 격정을 여전히 가슴에 품은 채 세계의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중국 문화계의 거장”으로 동아시아의 수많은 독자들과 책으로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해외 체류 생활과 관련한 『표류수기漂流手記』 『원유세월遠遊歲月』 『서심고향西尋故鄕』 『면벽침사록面』 『공오인간共悟人間』 등 10부작이 있으며, 사상사·문학사·평론 등 여러 영역에 걸쳐 많은 책을 펴냈다. 특히 『홍루몽을 깨닫다紅樓夢悟』 『함께 깨닫는 홍루몽共悟紅樓』 『홍루인 30종 해독紅樓人30種解讀』 『홍루철학필기紅樓哲學筆記』 등 ‘홍루몽 4서’로 불리는 시리즈는 홍학紅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런 저술을 관통하는 류짜이푸의 철학은 인간을 옥죄는 온갖 종류의 ‘감옥’에서 벗어나고 끊임없이 ‘동심童心’을 회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 외에 『현대문학제자론現代文學諸子論』 『방축제신放逐諸神』 『가오싱젠을 논하다高行健論』 『죄와 문학罪與文學』 등 많은 책들이 있으며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 리쩌허우李澤厚와의 대담집 『고별혁명告別革命』은 한국어로도 번역됐다. 미국 대학 교수인 딸과의 대화를 통해 함께 인간을 깨달아가는 『공오인간』이 2012년 국내에 번역될 예정이며 『인성제상』도 머지않아 한국어판이 출간될 예정이다.

역자 - 임태홍
역자 임태홍은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대만정치대학 역사연구소 석사과정 수료 후,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한국사상사학과 및 일본 도쿄대 인문사회계연구과 동아시아사상문화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중일 삼국의 ‘사士’ 개념 비교 고찰」(2011), 「태평천국 지도자 홍수전의 생가마을 고찰」(2009), 「태평천국의 민족주의 사상」(2008)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일본사상을 만나다』(2010), 『중국의 지역문화』(공저, 2007), 『사상과 문화로 읽는 동아시아』(공저, 2007), 역서로는 『논어징』(전3권, 2010), 『50인으로 읽는 중국사상』(2007) 등이 있다.

역자 - 한순자
역자 한순자는 중앙대 중국어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일본에 체재하면서 현대정공 일본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귀국 후에는 한국방송대학 일본학과에서 일본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시 관광안내소에서 근무하며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중국의 긴급과제 50가지』(2010)가 있다.

<쌍전> 저자 소개

임태홍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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