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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기독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 에섹스 켈비던에서 목사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독립 교회 목사인 조부의 목사관에서 자라난 그는 내적 불안과 갈등의 청소년기를 거쳐 극적인 회심을 체험했다. 그리고 2년 후에는 17세의 나이로 정식 목사가 되었다. 그는 이내 설교자로서의 은사를 인정받아 가는 곳마다 예배당이 비좁게 되었다. 결국 6천 석을 갖춘 메트로폴리탄 채플을 지었으나 첫 예배 때부터 좌석이 부족할 정도였다.
그는 하나님의 은총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었고, 악을 거부하고 진리를 옹호하는 일에는 두려움을 몰랐다. 젊은 시절의 분명한 회심 경험, 청교도들로부터 물려받은 성경 해석 방법, 천부적인 유머 감각과 맑은 목소리, 적절한 몸짓 등은 그로 하여금 듣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을 지닌 최고의 설교가가 되게 하였다.
책을 통해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그중 시편 강해는 시편에 대한 주석들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인정받는다. 또한 그의 책들은 각 주제에 대한 고전으로 오늘날까지 애독되며 깊고 풍성한 진리를 널리 전하고 있다.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구원의 은혜』, 『스펄전과 함께하는 365 아침묵상』 등의 책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스펄전의 외침 :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 구원의 길>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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