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화
여성학 석사 학위 논문으로 성폭력 가해자들이 자신의 가해 행위를 어떻게 ‘정당화’하고 ‘피해자화’하는지를 분석했다. 현재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연구소 울림에서 ‘파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사회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온 ‘미투운동’의 의미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쓴 책으로 『스스로 해일이 된 여자들』(공저), 『그럼에도, 페미니즘』(공저)이 있다.
김보영
정당의 여성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문화인류학과 대학원에서 인류학 및 여성학을 공부하고 있다. 관심 주제는 몸, 병, 노동에 얽힌 것들이다. 한국 사회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고자 할 때 겪는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고, 그러다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스스로 해일이 된 여자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