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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베르 Anne Bert

    안 베르 프로필

2019.04.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안 베르 (Anne Bert)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소설가이자 편집기획자로 활동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사람들의 욕망에 주목하는 글을 썼다. 2015년,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삶과 죽음에 관한 인간의 권리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이후 프랑스의 존엄사 합법화를 위해 온라인 청원, 건강부 장관과의 긴 통화, 기자회견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보였다. 2017년 1월, 프랑스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대선 후보자들에게 ‘생의 마지막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주장하는 공개서한을 보내 화제가 되었다. 2017년 10월 2일, 59세의 나이에 벨기에로 가 스스로 생을 완성했고, 10월 4일 이 책이 출간되었다. 프랑스의 존엄사법 개정안은 2018년 2월 국회에 제출되어 논의 중이다.

역 : 이세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 랭스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 『돌아온 꼬마 니콜라』,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세바스치앙 살가두, 나의 땅에서 온 지구로』외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나의 마지막은 여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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