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천풍기협 상세페이지

천풍기협

  • 관심 0
대여
단권
3일
900원
전권
권당 3일
3,600원
소장
단권
판매가
2,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1997.0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 0 0원

  • 천풍기협 4 (완결)
    천풍기협 4 (완결)
    • 등록일 2013.02.27.
    • 글자수 약 9.5만 자
    • 900

  • 천풍기협 3
    천풍기협 3
    • 등록일 2013.02.27.
    • 글자수 약 10.7만 자
    • 900

  • 천풍기협 2
    천풍기협 2
    • 등록일 2013.02.27.
    • 글자수 약 9.2만 자
    • 900

  • 천풍기협 1
    천풍기협 1
    • 등록일 2013.02.27.
    • 글자수 약 10.1만 자
    • 9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 이 책은 오래되어 구하기 힘든 판타지/무협을 전자책으로 복원한 도서입니다.
도서에 따라 표지가 선명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대여 기간 : ~2025년 12월 31일
대여기간 종료 후에는 소장만 가능합니다.
대여기간은 저작권자 및 출판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천풍기협

작품 소개

천풍기협(天風奇俠)--
이 작품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기정무협(奇情 武俠)의 결정판(決定版)이라 할 수 있다.

주인공 용화천(龍華天)! 그는 한 마디로 사무치는 고독(孤獨)을 가슴에 품고 있는 신비 소년이다.

작품 서두에서 펼쳐지는 그의 언행(言行)에서 우리는 그의 북받치는 슬픔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곧 이어 이야기는 급진적(急進展)되고, 용화천 의 성격 또한 급진전된다.

천지제황부(天地帝皇府)! 무림사상 공전절후의 팔대비경(八大秘經)이 소장된 곳. 천지제황부를 둘러싸고 무서운 음모와 피의 대혼란이 전개되고.... 한 평범한 소년이 무림(武林)의 신(神)으로 추앙받기 까지 영원히 무림사(武林史)에 기록될 그의 행적을 대 영웅기(大英雄記)가 바로 이 <천풍기협>이다.

<맛보기>

* 序 章

(1) 실내는 어두웠다. 창문으로 이따금씩 바람이 들이닥쳐 창문을 가린 휘장의 모서리를 들추면서 한줄기 빛이 능구렁이처럼 슬몃슬몃 기어들곤 했다. 언뜻 언뜻 실내의 모양이 드러났다. 사방에 무엇인가가 빙 둘러 쌓여있다. 하지만 손톱만한 빛으로는 실내의 일부만을 조금씩 볼 수 있을 뿐이어서 그 물체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는 없었다. 어림짐작으로 알수 있는 것은 실내가 무척 넓다는 것, 그리고 실내의 중앙에 바위같은 검은 물건이 있다는 정도다.

우르릉! 멀리서 천둥이 울었다. 쏴아아! 곧이어 폭우가 시작되었다. 실내의 중앙에 바위처럼 자리한것은 흑의노인(黑衣老人)이었다. 정물처럼 자리한앉 노인은 족히 백세는 넘어보였다. 노인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대꼬챙이처럼 마른 몸은 외양과 달리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풍겼다. 거암이 태고적부터 버티고 앉아있는 듯한 거인(巨人)의 풍모였다. 노인의 전신에서 유현한 묵향(墨香)이 흘러 나왔다. 가부좌를 틀고 앉은 노인의 발 앞에는 한자 두께 정도의 종이가 놓여 있었다.

"휴우."

나직히 탄식하며 노인은 천천히 사방을 둘러보았다. 일평생을 받쳐 집필한 역작(力作)들이 시야에 들어왔다. 족히 일만권(一萬券)은 될듯한 책자가 실내의 사방에 빙 둘러 쌓여있었다.

'오랜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끝은 아직도 요원하다.'

노인의 시선은 오른쪽 구석에 머물러 있었다. 다른곳은 책자로 빽빽한데 유독 그곳만은 빈 공간이다.

"이 가을도 다 가건만 그들은 오지 않으려는가?"

작가

사마달
국적
대한민국
경력
굿엔조이 대표
사마달 프로 대표
데뷔
1980년 무협 소설 `절대무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절대무존 (사마달)
  • 절세제일인 (사마달, 고월)
  • 십전서생 (사마달, 검궁인)
  • 야접몽 (사마달)
  • 여의서생 (사마달, 일주향)
  • 신풍귀도 (사마달)
  • 무인향 (사마달, 고월)
  • 대도무문 (사마달, 유청림)
  • 대검몽 (사마달, 일주향)
  • 달은 칼끝에 지고 제2부 (검궁인, 사마달)
  • 혈우성풍 (사마달, 검궁인)
  • 화룡비천록 (사마달)
  • 절대검종 (사마달)
  • 십대천왕 제1부 (사마달, 일주향)
  • 천혈마도 (사마달, 고월)
  • 천마서생 (사마달, 일주향)
  • 미후전기 (사마달)
  • 미후전기 (사마달)
  • 검정대륙행 (사마달, 백창렬)
  • 용비봉무 (사마달, 검궁인)

리뷰

3.6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전통 무협 베스트더보기

  • 지존무한 (일학)
  • 무신 흑조 - 까마귀 날아오르다 (들마루)
  • 낭객전기 (삼경우)
  • 설국천마 (이상효)
  • 십단금 (흑설검)
  • 백면서생 일대기 (서효원)
  • 천하당당인 (견마지로)
  • 일품수선 (불방심유조)
  • 봉황대의 후견인 (묘백)
  • 철중쟁쟁 (권용찬)
  • 검공무쌍 (해리)
  • 역전무사 (해리)
  • 구성패체결 1부 (평범마술사)
  • 무해검마전 (서효원)
  • 천년마종 (검궁인)
  • 무위전쟁록 1~2부 [합본] (가우리)
  • 개정판 | 대풍운연의 (금강)
  • 유정강호 (우운화)
  • 강소군 (일학)
  • 패도무쌍 (해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