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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상세페이지

후원에 핀 제비꽃

  • 관심 212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6,500원
전권
정가
42,000원
판매가
4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9450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후원에 핀 제비꽃 (외전)
    후원에 핀 제비꽃 (외전)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15.4만 자
    • 3,000

  • 후원에 핀 제비꽃 6권 (완결)
    후원에 핀 제비꽃 6권 (완결)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23만 자
    • 6,500

  • 후원에 핀 제비꽃 5권
    후원에 핀 제비꽃 5권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22.5만 자
    • 6,500

  • 후원에 핀 제비꽃 4권
    후원에 핀 제비꽃 4권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22만 자
    • 6,500

  • 후원에 핀 제비꽃 3권
    후원에 핀 제비꽃 3권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23.7만 자
    • 6,500

  • 후원에 핀 제비꽃 2권
    후원에 핀 제비꽃 2권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22.3만 자
    • 6,500

  • 후원에 핀 제비꽃 1권
    후원에 핀 제비꽃 1권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23.1만 자
    •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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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작품 정보

사창가에서 자란 내가 세상을 구할 성녀라니,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들판에 핀 제비꽃과 같은 하찮은 존재였다.

천민이기에 경멸당했고,
성녀이기에 숭배받았다.

그러나 여기, 경멸도 숭배도 하지 않는 이가 있었다.
얼어붙은 강철같은 남자는 고요한 시선으로 나를 보며 말했다.

“나는 널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말 그대로, 그는 날 도와주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것을 나와 함께했다.

“네 앞에서 죽겠다.”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푸른 불꽃과도 같은 남자였다.
그저 그 색이 차가워 불꽃인지 몰랐을 뿐이었다.

그렇게, 기사는 제비꽃을 피웠다.

작가 프로필

성혜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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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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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권 초까지만 재밌음. 그 이후엔.....

    heo***
    2025.04.04
  • 약한 여주 좋아하는데 넘 답답해서 1권하차

    imn***
    2024.11.03
  • 인생 로판 ㅠㅠ 처음엔 에델바이스랑 린도가 말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린도가 너무 안타까워서 작가님이 안배해 주신 것 같아요

    heo***
    2024.10.24
  • 일주일을 빠져살았어요ㅎㅎ 특히 마지막 외전 린도 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야기의 마지막을 위로 받고 마쳐서 특히 좋았어요. 뚜렷하고 납득가는 등장인물들에 하나하나 애정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owl***
    2024.08.12
  • 긴 호흡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비올렛과 인물들이 다 매력있어요!! 너무 좋아서 종이책도 소장했어요!!

    tin***
    2024.07.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at***
    2024.07.07
  • 기사남주 인생남주에 항상 언급되길래 진짜 궁금했는데 드디어 존버성공 ㅠㅠ 피폐물 진짜 안보는데 이정도?는 괜찮네요. ㅋㅋ 여주 너무 안쓰럽고 남주 진짜 첫등장부터 개멋있음...둘이 마주칠 때마다 텐션 미쳤어요

    fke***
    2024.05.26
  • 정말 재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긴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재밌어서 읽을 때마다 너무 신났습니다!

    mkk***
    2024.05.21
  • 유명한 작품은 이유가 있네요

    mjt***
    2024.05.19
  • 하..다들 재미있다는데.. 혼자 오해하고 혼자 굴파는 답답함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맞지않네요. 개인적으로 돈 아까움.

    ggp***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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