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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상세페이지

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 관심 45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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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2557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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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4권 (완결)
    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4권 (완결)
    • 등록일 2024.12.12.
    • 글자수 약 14.4만 자
    • 3,800

  • 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3권
    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3권
    • 등록일 2024.12.12.
    • 글자수 약 13.8만 자
    • 3,800

  • 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2권
    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2권
    • 등록일 2024.12.12.
    • 글자수 약 13.8만 자
    • 3,800

  • 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1권
    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1권
    • 등록일 2024.12.12.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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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로판

*작품 키워드:
#서양풍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킹메이커 #오해 #나이차커플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다정녀 #능력녀 #사이다녀 #걸크러시 #뇌섹녀 #상처녀
#순정남 #다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순진남 #절륜남 #상처남 #연하남

*여자주인공: 알리사 라산티아 소공작 (29세) - “어쨌거나 감당해야겠지. 이 결혼은 내가 내 꾀에 넘어간 대가니까.”
승전국 레반테이아의 일등 공신 라산티아 공작의 딸.
자신의 가문에서 만든 대량살상무기로 폐허가 된 패전국 소도시를 영지로 하사받는다.
무거운 죄책감 속에 영지를 재건하던 중, 외할아버지인 국왕에게 괜한 조언을 했다가 한참 어린 패전국 왕자를 남편으로 맞게 된다.

*남자주인공: 다비트 미하일로 마딜로프 대공 (21세) - “……나를 취할 겁니까?”
패전국 드보르카의 여섯째 왕자.
무희 출신 어미에게서 태어난 서출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승전국 왕의 외손녀와 결혼해 이름뿐인 대공 작위를 받는다.
가시처럼 곤두선 경계심을 천천히 걷어내 보니 꽤 괜찮은 남자인 듯도 한데…… 결정적인 무언가를 숨기는 것 같아 의심스럽다.

*이럴 때 보세요: 하얀 도화지 같은 연하 동정남이 남자이자 군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어디서 이런 말을 듣긴 했다. 이제 막 눈 뜬 동정이 제일 무섭다고.
내게 팔려 온 왕자님 (19세 완전판)

작품 정보

“나를 전리품 취급하지 마십시오. 엄연한 그대의 남편입니다.”

패전국의 왕자는 볼모로 팔려 온 것치고 참 고고했다.

어차피 선전을 위한 정략혼. 사랑 없이도 원만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대천사의 현신 같은 조각 미남인데다, 나름대로 군왕의 자질도 있어 보이고.
잘 키우면 번듯한 군주로 만들어 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가 숨겨둔 애인을 구출하기 위해…… 내 비밀 전당포에 찾아오기 전까지는.

가발과 베일로 정체를 숨긴 내 앞에, 그는 반짝이는 것들을 우르르 쏟아냈다.
내가 준 결혼 패물이었다.

하, 이왕 이렇게 된 거, 낱낱이 밝혀주지.
맑고 청초한 얼굴, 그 뒤에 숨겨진 적나라한 민낯을.

***

“부인께서 당신을 남자로 안 보고 있는 것 같은가요?”
“어리고 순진한 소년 정도로 여길 거야. 본인은 나이 차가 크다고 생각하는 것 같으니.”

그의 말에 나는 당황해서 숨을 삼켰다.
아, 그러니까, 어리다고는 생각했지만 이성으로 의식을 안 한 건 아닌…….
왜 자꾸 귀밑이 홧홧하게 달아오를까.

“아내가 나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 죄책감이자 부채감인 게 싫어.”

그가 혼잣말로 자조했다.

“나도 사내야. 아내에게 발정해. 나조차도 버거울 만큼.”

작가 프로필

전진배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blayton@naver.com

출간작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내게 팔려 온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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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전진배럭)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전진배럭)

리뷰

4.4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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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얘기였어요

    rol***
    2025.03.18
  • 00: 취향에 안맞음 ㅠㅠ 두권샀는데 일권도 다 못읽음

    dbw***
    2025.02.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zs***
    2025.01.03
  • 나쁘진 않지만 3권 중반까진 로맨스 없는 느낌. 영지 복구,군주로의 성장,화합,인류애등등이 지나가고 난 후, 모든 일이 다 어느정도 교통정리가 된 이후 로맨스가 시작하고,첫 씬도 3권 중반쯤 있는데 싯구 개정판이라해도 15세 정도의 수위라 텐션도 쏘쏘. 스토리는 재밌는데 로맨스 백프로보다 남주조력자 여주,능력자 누님의 서포터,킹메이커 여주,완성형 남주보다 성장해가는 남주가 취향이시면 추천.

    dbd***
    2024.12.17
  • 예상 가능한 스토리들이 이어지는지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고구마 구간 크게 없습니다 :)

    ken***
    2024.12.16
  • 잼없을줄알았는데 재밌어서 다 구입했어여

    n34***
    2024.12.15
  • 준수하게 재밌어요 2~3권 정도면 딱 좋을 정도로 후반부엔 좀 늘어지는 감이 있긴 합니다

    sye***
    2024.12.14
  • 이작품이 꾸금으로 나오다니!!!작가님 배우신 분!!!!기다렸습니다!!!!

    ghk***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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