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8.01.1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8.5MB
- 약 5.2만 자
- ISBN
- 9791128808814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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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순> 우리 시대가 낳은 최고의 이야기꾼이다. 1995년 데뷔작 <누들누드>는 자유로운 성적 해학에 굶주려 있던 동시대인들을 환호케 했다. 이 천재 만화가를 가리켜 누구는 외계인이라 했고 누구는 괴물이라 했다. 잡지 만화가 몰락하던 때에는 <1001>을 발표하며 웹툰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솟구치는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온전히 풀어낼 역량과 체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오랜 시간 못 다한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갔고 마침내 세기적 스페이스 오페라 <덴마>를 내놓았다. 이제 그는 외계인도, 괴물도 아닌 ‘양신’이다.
양영순
우리 사회의 금기를 익살맞게 비튼 개그 포르노그래피 <누들누드>(1995)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아색기가>(2001)까지 콩트 개그만화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웹툰으로 넘어가며 <1001>(2004), <란의 공식>(2007), <플루타크 영웅전>(2009) 등 장편 서사에 도전한다. 그러나 아직은 솟구치는 아이디어와 천재성을 장편에 담아 낼 역량과 체력이 부족했다. 10년 가까이 휴재와 연재 중단 등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치며 내공을 쌓은 그는 절치부심 끝에 2010년 세기적 스페이스 오페라 <덴마>를 들고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기진
만화 연구가이자 번역가다.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등에서 외래교수로 만화 기획 및 스토리텔링 분야 강의를 하고 있다. 일본 교토세이카대학교 만화과를 졸업하고 도시샤대학교 미디어학과에서 석사(신문학) 및 박사학위(미디어학)를 받았다. 2008년부터 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목원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극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등에서 강의했으며, 2010년부터는 도서출판 길찾기에서 발행한 격월간 인문 만화 교양지 ≪싱크≫의 편집장을 지냈다. 동 잡지에 다수의 만화 평론을 게재했으며, 2016년에 한국만화가협회에서 주관한 네이버 ‘한국만화거장전’ <박연 작가편>과 <김준범 작가편>의 평론을 집필했다. 『만화 만드는 법』(2016), 『우리 마을 이야기(1∼6권)』(2012) 외 다수의 일본 만화와 라이트노벨을 번역했다.
01 금기를 조롱하다
02 <누들누드>
03 앞서 나가는 사람
04 본격 이야기 대잔치
05 천일야화
06 <1001>과 <덴마> 사이
07 <란의 공식>
08 <덴마>가 왔다
09 세기적 스페이스 오페라
10 양영순 월드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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