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아비샤이 마갈릿 상세페이지

아비샤이 마갈릿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20%↓
9,600원
판매가
9,600원
출간 정보
  • 2026.05.15 전자책 출간
  • 2026.03.2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1만 자
  • 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3022257
UCI
-
아비샤이 마갈릿

작품 정보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인간맹’에 맞서다
인간 존엄에 토대한 ‘품위 있는 사회’론

사회적 약자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모욕에 직면한다. 수많은 서류와 끝없는 증빙을 요구하는 기계적이고 냉담한 관료제 앞에서 그들은 그저 번호 또는 처리해야 할 일거리로 전락한다. 이러한 일상적인 모욕에 어떻게 맞서 싸울 것인가? 아비샤이 마갈릿은 제도가 사람들을 모욕하지 않는 사회, 곧 ‘품위 있는 사회’를 지향한다. 정의로운 분배에 앞서 ‘인간 존엄’의 수호를 사회의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이로써 빈곤과 실업, 소수자 차별, 사생활 침해 그리고 인간을 인간 아닌 것처럼 취급하는 도덕적 인간맹에 적절히 대응할 길이 열린다.
이 책은 마갈릿의 ‘품위 있는 사회’론을 열 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마갈릿의 비전이 존 롤스의 정의론과 어떤 관계에 있고 그것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한 사회가 품위 없는 사회임을 보여 주는 모욕의 대표적 징후로는 무엇이 있는지, 인간에 대한 모욕은 왜 윤리적 잘못이 아니라 도덕적 잘못에 속하는지 등을 상세히 살필 수 있다. 한편 마갈릿은 ‘사람의’ 모욕이 아니라 ‘제도의’ 모욕에만 집중함으로써 모욕이 제도의 소행만 아니면 괜찮다는 듯한 면책적 논변을 펼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한계를 지적하고 마갈릿의 이론을 보강할 수 있는 지점을 모색한다. ‘품위 있는 사회’론의 의의와 한계를 토대로 인간 존엄에 토대한 바람직한 사회를 그려 보자.

아비샤이 마갈릿(Avishai Margalit, 1939∼ )
오늘날 인간이 처해 있는 특수한 삶의 조건들과 그것들이 불러온 중대한 도덕적·정치적 문제들을 대단히 넓고도 심오한 안목으로 천착해 온 이스라엘의 주목할 만한 철학자다. 현재는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철학과에 명예 교수로 있다. 철학자로서의 명성 외에도 유대계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보여 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이슬람 세계와 서구 세계의 갈등에 대한 예리하고 균형 잡힌 통찰로 서구 지성계에서 정평을 얻어 왔다. 저서로는 ≪품위 있는 사회≫(1996), ≪기억의 윤리≫(2002), ≪옥시덴탈리즘≫(2004), ≪배신≫(2017) 등 다수가 있으며, 주저인 ≪품위 있는 사회≫는 존 롤스의 정의론과 그 자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던 서구의 평등주의적 사회·정치 담론에 중대한 비판적 시사점을 던져 준 문제작으로 평가된다.

작가

소병철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