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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키 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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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12월 2일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요코하마에 거주 중이다. 1975년 『월간 프린세스』에서 데뷔한 후 『인형이야기(人形物語)』, 『시간 속 소녀(時の中の少女)』『물색의 항공편지(水色の航空書簡)』, 『타지마할 묘가 있는 도시(タージ・マハル廟のある町)』등의 만화를 그렸다.
『내가 본 미래』는 1994~1998년 동안 잡지 『진짜로 무서운 이야기(ほんとにあった怖い話)』와 『공포체험(恐怖体験)』에 실린 만화를 묶은 것으로 1999년에 아사히소노라마에서 단행본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 해 만화가를 그만두었다.
『내가 본 미래』의 표지에 적혀있던 "대재해는 2011년 3월"이란 문구가 화제에 오르며 동일본대지진을 예언한 만화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코로나 시국에 책의 내용 중 일부가 코로나를 예측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내가 본 미래>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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