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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의 사정 상세페이지

구원자의 사정

  • 관심 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7492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구원자의 사정 3권 (완결)
    구원자의 사정 3권 (완결)
    • 등록일 2019.01.17.
    • 글자수 약 4.2만 자
    • 1,000

  • 구원자의 사정 2권
    구원자의 사정 2권
    • 등록일 2019.01.17.
    • 글자수 약 4.5만 자
    • 1,000

  • 구원자의 사정 1권
    구원자의 사정 1권
    • 등록일 2019.01.17.
    • 글자수 약 4.1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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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영혼체인지/빙의

* 남자 주인공 : 고든 스테인 백작 - 겉보기에는 오만하지만 알고 보면 다정한 남자
* 여자 주인공 : 한나 울프턴 - 남작 영애, 빙의녀, 스테인 백작가의 신부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색다른 소재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글귀 : “해요, 우리. 키스는 했으니까, 그보다 더한 거.”
구원자의 사정

작품 정보

한국인 조한나가 세르트 왕국의 한나 울프턴이 된 것은 우연이었을까.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육체에서 눈을 뜬 조한나는 남작 영애 한나 울프턴으로 살아가던 중,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다름 아닌 채무 때문에 집안이 망하기 직전이라는 것.

부랴부랴 해결책을 모색하던 중, 스테인 백작가의 가주 루이제 대부인이 색다른 제안을 해 온다.
신부를 보내주면 채무 변제를 연기해 주겠다는데, 훗날 이혼이 필수라는 것.
아니, 결혼을 하고 나서 이혼을 강요하는 것은 왜죠?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나가 신부를 자처한다.
하지만 정작 신랑인 고든 백작은 모든 사람에게 철벽을 치는 중이다.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그와의 짧은 결혼 생활을 원만하게 꾸려나가는 방법은?

* * *

“고든. 얘야.”
서재 문이 열리고 바로 나타난 대부인을 확인한 고든은 창백한 안색으로 눈매를 좁혔다가 할머니 뒤를 따라 들어온 한나를 발견하고서 불쾌하게 미간을 찌푸렸다.
크르르, 그의 곁을 지키고 선 검은 개가 주인의 심기를 알아차린 듯 경계하며 으르렁댔다.
“할머니는 환영이지만, 손님은 거절한 것으로 아는 데요.”
못마땅해하며 얼굴을 구긴 고든의 말에 대부인은 낮게 한숨 쉬며 뒤에 멀찍이 서 있는 한나를 손짓으로 불렀다.
“오, 고든! 참 박정하게 말하는구나. 인사하렴, 한나 울프턴이란다. 구면이지?”
“저는 접견인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할머니. 사사로이 초대하셨다면, 그 선에서 멈춰주세요.”
어조는 부드럽지만, 단호한 의사 표현이었다.
면전에서 직접적으로 거절당하자 길을 가다가 갑자기 낯선 사람에게 따귀를 맞은 기분으로 뺨이 확 달아올랐다.
“내가 초대하긴 했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나의 손님은 아니란다. 오히려 반드시 네가 만나 보아야 할 손님이지.”
“세상에 제가 만나 봐야 할 당위의 손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왕가라면 모를까요.”

작가

트리플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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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자의 사정 (트리플베리)

리뷰

4.0

구매자 별점
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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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같은 짧은 3권이라서 그런지 군더더기없이 전개가 빨라서 지루하지 않게 읽었지만 웬지 전체적으로 심심하고 맹숭한것같아 아쉬웠습니다.

    yj1***
    2024.08.07
  • 단순한 스토리 킬링용으로 괜찮아요

    ******
    2023.09.23
  • 큰 사건이라기엔..겁네 빠르고 깔끔한 해결...너무 무난한 스토리라..흠

    bac***
    2022.07.12
  • 한권으로 해도 될거 같은 분량. 성의없는 스토리. 인소느낌. 아.. 트리플님 팬인데 너무 아쉽네요.

    ben***
    2019.12.20
  • 그냥 한권으로 내보내셔도될거같은데 ㅋㅋ 여주가 현대인이고 연구원인게 남주에게 다행인소설이네요 ㅋㅋㅋ 단편이라 뒤에 결말이 휘몰아치듯 금방해결되는것도 좀 아쉽긴하고.. 남주를 치료하는것도 남주가 여주를 믿어서 그런지.... 그냥 다 빠르게빠르게 해결되는듯한.. 여주오빠가 엄청난 천재인걸로.....

    ssa***
    2019.05.02
  • 너무 짧지만 잘 읽었습니다~

    bet***
    2019.03.23
  • 저는 트리플베리님과 잘맞는 독자라선지 재밌게 읽었어요. 외전도 아쉽고 짧아서 아쉽네요. 그나저나 인랩처드는 언제 연재 재개되나요 자까님? ㅠㅠ 저 더늙기전에 완결좀내주세요...

    das***
    2019.02.20
  •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ad2***
    2019.01.27
  • 괜찮은데 굳이 세권으로 나눠놓은 이유가 몬가요? 외전도 있음 좋은데

    day***
    2019.01.21
  • 쏘쏘합니다. 예상 가능한 이야기예요. 그래도 전 잘 읽었어요.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4점 드려요. (근데 제발 매혹 좀 집중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age***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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