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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부터의 사색 상세페이지

자연으로부터의 사색

피지스 인문학(Physis Humanitas)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30%↓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20.06.2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90 쪽
  •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23039
UCI
-
자연으로부터의 사색

작품 정보

우리는 느낌이 빈곤한 시대에 산다. 느낌은 감성, 상상력, 정서 등을 이끈다. 현대와 미래시기에 가장 시급하게 요청되는 게 바로 이것이다. 삶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기술만으로 존속할 수 없다. 또한 물질적이고 기계적이며 전자능력에 의존하는 시대는 앞으로도 지속하겠지만 이것은 작금 이 현실에 알 수 있듯이 인간성 파괴라는 부작용이 따른다. 이런 현상이 만연하는데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없다. 지혜로 돌파해야 한다. 지혜란 결국 문제해결능력이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소소한 실제생활은 지식보다는 감성으로 이루어진다. 느낌은 강단지식이나 교과서에서 구하기 어렵다. 날마다 보는 해와 달 그리고 하늘과 땅, 풀과 나무 등 자연에서 어떤 정신성을 발굴하는 자율적인 자세야말로 느낌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다. 이 책은 이러한 의도에서 집필되었다.

작가 소개

이원희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사이버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평생 책갈피 사이를 방랑해 문자중독에 걸렸다. 그래서 파란색 결핍증 환자가 되었다. 늦깎이로 자연의 제자가 되고자 그 길 위에 서니 마음이 훤칠해지기 시작했다.
verig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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