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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살리고, 나는 더 단단해졌다 상세페이지

아이를 살리고, 나는 더 단단해졌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500원
전자책 정가
30%↓
9,400원
판매가
9,400원
출간 정보
  • 2020.07.1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04 쪽
  • 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23473
ECN
-
아이를 살리고, 나는 더 단단해졌다

작품 정보

버겁던 시간들을 통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씨앗이 되어 줄 이야기!

난임, 조기진통, 출산, 전투적인 병원육아…
그 버거운 시간 뒤에 얻게 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아픈 아기를 낳고 이제 인생은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지금 와서 돌아보면 정신없이 휘몰아치던 그 불행이라 칭했던 일들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의 나는 꿈을 꾸고 있고 이루어가고 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작가 소개

한결

선천적 기관 협착이라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4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집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홈워킹맘이다. 33살 후반에 결혼, 35살에 임신과 출산을 모두 겪으며 엄마가 되었다. 임신 27주부터 시작된 조기진통에도 아기는 건강하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었으나 태어난 아기는 기도의 상당 부분이 좁아져서 태어나 생후 2개월에 살리기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다. 출산 후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한 채 아기를 살리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수없이 좌절감에 무릎을 꿇었다. 결국 아기는 두 차례의 큰 수술 끝에 현재 기관절개를 하고 코와 입이 아닌 목에 삽입된 작은 튜브관을 통해서 숨을 쉬며 크고 있다. 그로 인해 아기는 목소리가 안 나오고 있어 ‘엄마’라는 그 흔한 말조차 아직 못 듣고 있지만 다른 아기들과 조금 다른 아기를 키우는 과정에서 진짜 ‘엄마’가 되어 가고 있다. 인생의 끝이라고 여겼던 순간에서 나름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이런 과정을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다른 엄마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도 육아로 지쳐 있을 많은 엄마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삶을 살고 싶어 펜을 들었다.

블로그 blog.naver.com/hmj_hdh_khj
인스타그램 @same_garang
페이스북 @권가랑
카카오톡ID illustjjoon
카페 cafe.naver.com/hangyul0430
유튜브 홈워킹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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