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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마음을 주워다 이불 한 채를 지었습니다 상세페이지

그대 마음을 주워다 이불 한 채를 지었습니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1,500원
전자책 정가
47%↓
6,000원
판매가
6,000원
출간 정보
  • 2020.09.0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08 쪽
  • 1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24616
ECN
-
그대 마음을 주워다 이불 한 채를 지었습니다

작품 정보

저에게는 주시지 않는
그대가 떨어뜨려 놓은
따뜻한 마음 부스러기를 주워다
이불 한 채를 고이고이 지었습니다
올 겨울에는 추워도 따뜻할 것 같습니다
- 그대 마음을 주워다 -

그대가 보고 싶을 때마다
바다에 돌을 던졌더니
바다가 돌밭이 되어 버렸습니다
- 보고 싶을 때마다 -

바람이 불자
벚꽃 잎들이 흩날리며
그대 얼굴을
내 눈앞 에서 살짝 살짝 가립니다
지구가 그대를 시샘하네요
- 시샘 -

내 마음도 야근 중입니다
기다림은 밤을 지새우려나 봅니다
- 그리움은 야근 중입니다 -

넌 가끔 비가 와도
우산 쓰지 마
꽃은 물을 머금어야
더 활짝 피어나잖아
너의 아름다운 향기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하니까
너를 바라보고 행복해할 사람들을 위해
너로 인해 아름다워질 세상을 위해
가끔 비가 와도 우산 쓰지 마
- 우산 쓰지 마 -

마음이란 저장 공간은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 삭제 -

작가 소개

한승완

대전 출생.
가수 신승훈의 팬이고, 신승훈 앨범에 작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대전삼성성결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였고, 현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행복누림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전사회복지사협회부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중앙대의원이다. 2012년 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 아산상 2013년 대통령 산업포장 2019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시집으로 2019년 「그대에게 예쁨상을 드립니다」 가 있다.

이메일 foryusm@hanmail.net
카카오톡 아이디 foryusm

“Heavenly Father I appreciat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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