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 제9권 『에이번리의 앤』,
어느덧 소녀에서 여인으로,
『빨강 머리 앤』에 이어 소설가 김서령이 또 한 번 들려주는 그 뒷이야기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소녀 감수성’의 오색찬란한 면들은 모조리 갖고 있는 이 아이. 열한 살 빨강 머리 소녀 앤 셜리를 『허밍버드 클래식』 제4권 『빨강 머리 앤』에서 만난 바 있다. 그 후속작으로, 어느덧 열일곱 살이 된 앤의 이야기 『에이번리의 앤』을 만나 보자.
에이번리로 돌아와 모교인 에이번리 학교에서 교사가 된 앤은 하루하루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며 소녀에서 여인으로 향하는 길목에 서 있다. 이를 다정다감하면서도 경쾌한 시선의 소설가 김서령이 『빨강 머리 앤』에 이어 또 한 번 우리말로 옮겼다. 빨강 머리 앤이 눈앞에서 재잘거린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초록지붕집 빨강 머리 앤의 성장기에 울고 웃으며, 한동안 우리는 다시 그 시절 소녀가 되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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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간머리 앤 소설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천진난만 상상력이 풍부하고 귀여운 앤의 이야기와 생각을 읽으면 앤의 사랑스런 모습에 푸욱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최근 도진기 작가 시리즈로 추리소설쪽만 읽었는데, 다시 앤을 만나 밝은 생각을 하게된 시간이었다.
고맙고 그리운 앤~
ppi***
2021.11.28
전작에 이어서 여전히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이야기였어요. 3부작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권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벌써 앤을 놓아주기 싫어요
pup***
2020.10.22
역시 재밌어요!
레드먼드의 앤이 이북으로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도서관에 빌리러 가야겠어요.
jan***
2020.10.11
빨강머리 앤보다는 감동이 덜해요.
min***
2020.08.25
재미지당 ㅋㅋ시리즈
har***
2020.08.21
반가운 앤, 그 후의 이야기. 옛날에 읽었던 책이지만 또 성큼 선택하게 되는... 역시 좋네요.
Gwm***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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