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어른의 문해력 상세페이지

어른의 문해력

나도 쓱 읽고 싹 이해하면 바랄 게 없겠네

  • 관심 2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2.06.24 전자책 출간
  • 2022.05.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2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8333828
UCI
-
어른의 문해력

작품 정보

“이대로 따라 하면 쓱 읽기만 해도 싹 이해하게 됩니다!”
읽어도 읽은 것 같지 않고 10분 이상 집중이 안 되는
어른을 위한 주 3회 문해력 트레이닝

다섯 줄만 넘어도 읽기 힘들다. 두꺼운 인문책은 펼치기도 싫다.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게 어렵다. 전부 내 얘기 같다면 문제는 ‘문해력 부족’이다. 짧은 스마트폰 글, 자극적인 영상 콘텐츠, 잡다한 정보에 휘둘리는 시대. 어린아이뿐 아니라 어른의 문해력 저하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13년 경력 방송작가이자 글쓰기 코치 ‘글밥’으로 전작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에서 문장력 업그레이드법을 헬스 PT 형식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은 김선영 작가가 이번에는 ‘문해력 PT’로 돌아왔다! 저자는 글쓰기&독서 모임을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잘 쓰는데도 “흰 건 종이요, 검은 건 글자. 읽어도 읽은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왜 계속 나타나는지 의문점을 갖기 시작, 그 원인은 심각한 문해력 부족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어른의 문해력을 확실하게 키워줄 단 한 권의 실전서로, 문해력을 이루는 ‘어휘, 독서, 구성 능력’을 8주 만에 높이는 주 3회 훈련법을 제공한다. 제안서, 메일 쓸 때 남보다 오래 걸리는 직장인, 어휘력이 부족해 문제부터 이해가 안 되는 자격증 준비생, 자기소개서와 리포트 쓰기가 어려운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 세 줄 요약만 읽는 스마트폰 중독자까지. 읽고 쓰기가 마음처럼 안 되어 고민인 당신에게 문해력 PT를 적극 권한다.

작가 소개

13년간 교양 프로그램 방송작가로 글을 썼다.
웹 콘텐츠, 온라인 쇼핑몰, 기업 웹진 작가로도 일했다.
현재는 그동안 쌓아온 읽고 쓰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내며 글쓰기 코치로 활약 중.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PT를 진행하듯 ‘아무리 바빠도 매일 글 쓰는 모임’에서 글쓰기 훈련을 진행하며 글쓰기 초보가 자신감을 찾고 강한 문장을 쓰도록 이끌고 있다. 잘 쓰려면 먼저 ‘제대로 읽어야 한다’라는 것을 깨닫고 구체적인 방법을 연구하며 문해력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피부로 와닿는 실용적인 글을 쓴다. 읽고 쓰는 능력을 동시에 거머쥐고 싶은 당신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

구독자 약 4,600명 브런치 작가. 저서로는 방송작가의 희로애락을 담은 《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 하루 15분 미션으로 일상 속 문장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주는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가 있다.

인스타그램 @writer_geulbab

리뷰

4.6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 책에는 깊이 생각해 보게 만드는 문장이 몇몇 있다. '글을 쓸 때는 술술 읽히게 쓰고, 책을 읽을 때는 자꾸 멈추게 하는 책을 고르세요.' '배경지식은 비 오는 날 펼쳐 든 우산과도 같습니다. 우산이 작으면 비를 피하는 데 급급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볼 여유가 없습니다. 반면, 우산이 지붕처럼 커다랗다고 상상해 보세요. 폭우가 쏟아져도 여유가 있겠죠.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도 보고요. 생각할 공간이 넉넉하니 문해력도 높습니다.' '기획 의도에는 '무엇(what)'을 '왜(why)' 하려는지가 들어가야 한다.' 고맥락과 저맥락에 대한 정의에 과연 어느 것이 좋은 것인가 한참을 분별해 보았다. 보통 높을 '고'가 들어간 단어는 왠지 긍정적이고, 낮을 '저'가 들어간 낱말은 부정적으로 들리기에... 하지만 나는 눈치가 없는 사람임으로 간단명료한 것을 좋아하고 이리저리 돌린 말을 싫어하기에.... 그리고 아래는 <문장 구조 베껴 쓰기> 편에 나온 연습문제를 나만의 버전으로 만든 결과다. 부끄럽지만 이런 재밌는 문제도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쓴다. '아무튼 떡볶이'와 '인생의 계절'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한 맥락으로 연결 지어 만들었다. 매끄럽지 않더라도 봐주시라;; ⬇️ {{겉모습에서 연상되는 문제점은 전혀 없었다. 나를 향한 눈빛은 별이라도 따다 줄 것처럼 사랑이 가득하고 애틋했다. 다만 아주 깊은 심연에서 “나를 떠나고자 한다면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리는 수가 있어”라고 말하는 듯한 섬뜩함이 있었다. 결코 이제껏 해를 입히거나 하지 않았으나 곁에 있는 사람은 절로 알아서 제압이 되어버리고 마는 경고였다. 언제든 나에게 질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나 갈수록 커지는 집착이 알고 지내던 모든 사람과의 소통의 창을 가로막은 시기부터 나는 그의 고백을 받아들인 것을 조금씩 후회하고 있다. 좀 더 알아보고,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할걸, 하는 마음이 들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집착이란 단순히 외로움의 또 다른 이름일지도 모른다. 혹은 우리 영혼 속에는 누군가로부터 사랑받지 못해 생긴 결핍이 흉터처럼 남아 있어서, 자꾸만 상대방을 속박하려고 하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어찌 됐든 나는 잘못된 선택으로 크나큰 깨달음을 얻어왔다. 우리는 그릇된 길도 스스로 걸어봐야 비로소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몸소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사이코패스》와《후회의 계절》&&

    imo***
    2025.11.22
  • 언제부턴가 젊은 세대의 문해력에 관한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사례들을 가지고요. 뉴스에서는 이걸 젊은 세대만의 문제라고 말하지만, 제 생각엔 어른들도 비슷합니다. 이런 책까지 나올 정도니까요. 글을 잘 쓰기 위해선 글을 잘 해석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평소 나 혼자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 있다면, 문해력을 키우는 짧고 굵은 PT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tes***
    2025.09.30
  • 예전에도 문해력이란 제목 때문에 읽어보고 싶었는데 책 읽는걸 자꾸 미루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글을 잘 보지 않는데 문해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읽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문해력을 어떻게 키우느냐,에 대한 것에 집중되어 있는 책이어서 처음에는 어라?싶었지만 오히려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책을 안읽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감정묘사에 집중된 글들만 읽었기에 글을 해석하는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서 걱정이 되기도 했던터라 마침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던 것, 알면서도 회피했던 것, 새로운 방법들. 확실히 이 책을 읽으면서 뇌가 주물러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휘 근육이 이렇게 키워지겠구나를 체감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약간은 버거운 부분도 있었는데도 이 책을 읽고 연습해보니 이전보다 약간은 좀 더 나은 제 모습이 보인 것 같더라고요. 생각하는 것에 있어도 더 나아진것 같아 여러모로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min***
    2025.09.30
  • 제가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문해력 PT 너무 어려웠어요ㅠ 평소에 책을 꽤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단어의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대충 읽고 있었구나 하고 반성하게 됐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씩만 하면 된다고 하니 꾸준히 하다보면 제 문해력 실력도 늘겠죠?

    bhj***
    2025.09.30
  • 문해력을 키우고 싶으면 단순히 ‘책을 많이 읽어라’는 조언에서 그치지 않고, 어른도 다시 훈련해야 할 능력으로서 문해력을 구체적으로 짚어 주는 실전서입니다. 요즘 들어 긴 글을 읽기 버겁게 느끼거나, 읽고 나서도 머릿속에 남는 게 없다는 불안을 느낀 적이 있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저자는 방송작가이자 글쓰기 코치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글쓰기를 지도하며, 잘 쓰고 싶어도 근본적으로 ‘읽고 이해하는 힘’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만 필요한 줄 알았던 문해력이, 사실은 성인에게도 꾸준히 요구되는 기본기라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는데, 이 부분이 무척 공감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짧은 글, 빠른 영상에 익숙해진 탓에 긴 글을 읽는 힘이 약해졌다는 현실 진단 역시 뼈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책은 단순한 문제 제기에 머물지 않고, 구체적인 훈련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주 3회, 8주 프로그램’으로 짜인 문해력 PT는 현실적인 접근이 돋보입니다. 바쁜 직장인이나 공부하는 학생도 꾸준히 따라갈 수 있을 만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어휘력 강화–읽기 집중력–구성 능력’이라는 세 가지 핵심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짧게라도 꾸준히 훈련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긴 글도 자연스럽게 읽히고, 이해하는 속도와 깊이가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읽는 힘은 곧 생각하는 힘이고, 생각하는 힘은 곧 표현하는 힘”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능력이 좋아지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장에서 보고서를 쓰거나 메일을 작성할 때, 혹은 시험 문제를 풀고 자기소개서를 쓸 때까지 문해력이 전반적인 생활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책 좀 읽어야지’ 하는 막연한 다짐 대신, 실제로 문해력을 근육처럼 단련할 수 있는 구체적 루틴을 제시한다는 점이 매우 실용적입니다. 이 책을 글쓰기를 전부 챗지피티에 맡겨버리는 모든 어른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공부하는 청년에게는 든든한 길잡이가, 직장인에게는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실질적인 도구가 되어 줄 책입니다. 무엇보다 ‘읽기’라는 행위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살아가는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문해력이야말로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훈련해야 할 평생의 기초 체력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myu***
    2025.09.30
  • 요즘 문해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어보았어요. 마치 헬스장에서 pt를 받는 듯한 느낌의 구성이라 재미있었고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문해력도 운동처럼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훈련해야할 것 같아요. 자주 읽어볼 것 같습니다.

    bar***
    2025.09.29
  • 어른의 문해력은 김선영 작가가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력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용서입니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다고 문해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어휘력·독서력·구성력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작가는 문해력을 단순한 독해 능력이 아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는 곧 타인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왜곡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어지며, 현대 사회에서 소통의 핵심 역량으로 작용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문해력이 단순히 ‘읽는 능력’이 아니라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이라는 점을 일깨워준 부분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읽는 것조차 버거운 현대인에게, 문해력을 키우는 일이 단순한 자기계발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라는 메시지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문해력에 고민이 있는 모든 성인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을 느꼈다면, 이 책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과 실천의 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csy***
    2025.09.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인문 베스트더보기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고기능 우울증 (주디스 조셉, 문선진)
  • 손자병법 (손자, 소준섭)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 (홍성수)
  • 길을 찾는 책 도덕경 (켄 리우, 노자)
  • 시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유성호)
  • 위버멘쉬 (니체, 어나니머스)
  • 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박재현)
  • 거인을 읽다 (신영준, 고영성)
  • 먼저 온 미래 (장강명)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조현욱)
  • 개정판|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 (알랭 드 보통, 정영목)
  •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이주윤)
  • 조용한 회복 (박재연)
  •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이상희)
  •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김하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