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1.05 전자책 출간
- 2019.10.22 종이책 출간
- EPUB
- 약 14.3만 자
- 5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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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미래예측 싱크탱크가 전망한 한국경제의 미래는?
R의 공포, 어닝 쇼크…. 지금 한국경제는 안팎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안으로는 사상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밖으로는 미중무역전쟁과 한일무역분쟁 등 글로벌 리스크로 시달리고 있다. 우리도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을 맞을 거라는 위기설이 퍼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한국경제는 무사할까?
이 책의 지은이 미래전략정책연구원은 주요 미래예측기관의 최신자료를 국내에 소개하고, 정부기관과 기업을 위해 미래예측조사, 미래전략자문 등을 하고 있는 미래예측 싱크탱크다. 지난 1년간 미래전략정책연구원은 국내외 미래학자와 연구기관, 정부의 정책 보고서 등을 기반으로 10년 후 한국경제의 미래를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전망했다. 현 상황이 계속될 경우의 미들 시나리오, 현 상황이 개선될 경우의 베스트 시나리오, 현 상황이 악화될 경우의 워스트 시나리오를 함께 내놓았다.
이 책의 제1부는 10년 후 한국경제의 미래를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전망했다. 세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경제지표,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미중무역전쟁, 한일무역분쟁, 남북경협 등 한국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변수들이 어떻게 달라질지를 전망했다. 제2부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 한국경제의 신성장동력이 될 산업기술을 소개했다. 제3부는 뉴트로, 구독경제, 필환경, 시니어 시프트, 신한류 등 향후 10년간 소비자를 사로잡을 트렌드를 다루었다. 따라서 이 책은 앞으로 10년간 미래에 나타날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사업계획을 세워야 할 정부기관과 지자체, 기업 및 단체, 연구소, 각급 학교 및 개인에게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은 ‘10년 후’ 시리즈의 6번째 책이다. ‘10년 후’ 시리즈는 우리 시대에 최대 화두로 떠오른 주제들을 책으로 엮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 소개
미래전략정책연구원장인 박경식은 밀레니엄 프로젝트에서 국내 1호 국제공인 미래예측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이후 세계미래회의와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정회원, (사)경남미래사회연구원 대표, 세계미래신문 공동대표, 한국미래교육원 원장, 한국경영실무학회 부회장,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자문위원, 동양미래예측학회 자문위원, 국제미래학회 상임이사, (사)유엔미래포럼 이사, 세종로국정포럼 미래예측위원회 위원장,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와 대덕대학교에서 미래예측과정 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미래예측포럼과 4차산업혁명포럼을 개설해 최신 해외자료와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미래과학창조부,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인재개발원, 전국공무원교육원, 전국경제인연합회, 현대자동차, SK그룹, LG그룹, 롯데그룹, 국방대학교, 고려대 등 여러 정부기관과 기업, 단체, 대학 등에서 미래예측과 4차산업혁명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10년 후 일자리의 미래』, 『10년 후 4차산업혁명의 미래』, 『대한민국 미래보고서』(공저), 『전략적 미래예측 방법론 바이블』(공저), 공역서로 『NIC 글로벌트렌드 2030』, 『유엔미래 보고서 2030』, 『유엔미래보고서 2040』 등이 있다.
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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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에 이 책을 보게된다면 중요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대한민국의 우울한 전망이 180도 뒤집어져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미래를 전망하는 근거로 주로 사용하는 자료는 일본의 잡지나 비즈니스의 사례나 미국의 사례, 중국의 사례 등인데 실제로 그 사례가 일본의 다수가 이용하고 있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새롭기 때문에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여기서 제시하는 사례는 4~5년전에 이미 '20@@미래전망'에 똑같은 사례로 소개된 것의 재탕도 무지 많다(드론사례, 생체인증 사례, 사물인터넷 등). 게다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유명인'을 일종의 권위자로 포장해서 미래를 이사람들의 잠언으로 진행될것이다. 하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도 많은데 여기에는 지나친 비약도 있다. 그리고, 책의 앞부분에 세금이 너무 높아서 기업운영의 의욕을 꺾는다는 식의 주장도 있는데, 이런 주장도 지금의 글로벌 증세의 트렌드에 역행하는 주장이다. 암튼, 자신이 미래의 선지자라도 된양이런'~~할 것이다'라는 식의 미래전망서는 이제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 차라리 현실을 객관적으로 꼼꼼하게 분석한 내용이면 더 좋겠다.
the***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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