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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부분이 의미하는 뜻을 모르겠어요.. 첨에 지루하다가 중간쯤부터 몰입되다가 끝무렵에서는 시들..
재미있어요 번역체가 좀 어색하고 매끄럽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그것도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킬링타임정도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더 탄탄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추천해요
옮긴이의 표현방식이 너무딱딱하거나 오히려 촌스럽기까지해서 읽는내내 책내용에 집중이안되네요 순간순간 어이없는 우리나랏말로옮긴 욕설등이 내용의재미를 떨어떠리는 느낌이였어요 내용마지막부분이 뭔가 아쉬운느낌이네요
영화로 보는게 나은것 같네요..
뭔가 여운이 남네요
영화 먼저보고 소설읽었는데도 흥미진진하네요~ 재밌습니다.
밑에 리뷰글 읽어보니 다들 공감가는 말들이 많네요 처음은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 좀 지루했는데 중간부분부터는 너무 재밌어서 멈출수가 없었어요. 와우 놀라운 반전.. 근데 결말이 너무 힘없이 끝나서 다시 맥빠지는 기분입니다. 한국어 번역제목 잘지었다는 생각입니다.
"에이미 엘리엇 실종 8일째"가 없어요.
옮긴이의 문제인지, 아니면 너무나 '미국적인' 문장과 표현들 때문인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하나도 공감이 안되서 읽다읽다 포기해버리고 영화로 봤네요. 영화가 확실히 속도감있게 전개를 잘하네요. 200페이지를 넘게 읽었는데도 산만해요. 책은 아무래도 별로 인듯.
책한권을 끝까지 읽는 '극기심'이 없어서 소설은 잘 안읽게되는 편인데 워낙 인기가 있다기에 호기심에 사읽기 시작했어요. 초반은 조금 지루했는데 뒤로갈수록 정말 예측불허의 스토리전개에 정말 재밌었어요. 앞의 어느분의 리뷰처럼, 결혼 5~6년 정도의 고비를 넘어가기까지의 부부들의 겪을수있는 감정들을 극단적인 스토리로 비유하여 표현한듯해서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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