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행지의 기억과 분위기를 기록하는 최고의 수단 사진. 한 장의 사진에는 수백가지의 사연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행가이자 사진 작가이기도 한 저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그 풍경에 대한 짧막한 설명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 장의 풍경 뒤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조용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치 누군가의 안내를 받으며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즐거운 착각에 빠지게 된다. 바쁜 일상의 틈, 자신만의 작은 세계여행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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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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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평가한 말이 맞다. 사진도 내용도 정성도 떨어진다.
bid***
2019.08.30
이 책을 봐야할 이유를 전혀 찾을 수 없다.
cur***
2019.04.26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이지만 돈을 내고 사서 읽기에는 다소 아깝다. 여러 책을 문어발식으로 펴냈는데 영국편은 그중 한 편인데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책을 내시면 더 좋을 것 같다.
사진은 어지간한 블로그나 사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사진들 퀄리티가 더 낫다.
책 내용은 깊이는 없고 두산동아백과나 위키피디아 같은 곳에서 해당 사진을 찍은 지역 정보를 건조하게 요약한 정도에 그친다.
lor***
2018.12.28
분명 미흡한 책이다. 겉핧기식으로 만든 책이다. 사진이 많던가 사진개수도 적고 사진의 질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설명도 1차원적으로 간단하다. 한마디로 글과 사진에 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라면 사진위주로 장소장소마다 간단간단하게 나의 감상을 넣어 설명하여 그나라의 정취를 느끼게 설명하겠다 이책을 보는것보다 인터넷 블로그를 보는게 더 와닿는다.
hap***
2017.10.16
솔직히 모든 나라가 궁금하지는 않고 발틱3국하고 이스라엘이 궁금해서 구입. 가격적 매력이 있다
jon***
2015.02.09
영국에서 5년 가까이 살았는데 사실 구성이나 사진 등이 좀 미흡하다고 느껴지네요.
chr***
2014.09.24
영국을 그대로 담은 사진들로 직접여행하고 있는 것 같이 생생하다
초록의 향기, 성벽에서는 벽돌의 질감이, 제인 오스틴의 침실에서 문학의 감성이 사진 안에서 가득 전달된다 군더더기 없는 설명도 이해하기 쉬워 한 눈에 쏙 읽기 좋은!!
pin***
2012.08.22
한 페이지에는 사진만, 다른 페이지에는 그 사진에 대한 설명이 있는 구조라
참 읽기 편하고
사진이 너어무 좋네요!
나중에 여행갈 때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둥둥!
tra***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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