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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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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세트

출간 정보
  • 2025.06.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4.2만 자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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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세트

작품 소개

원작이 시작되기 전, 빚만 잔뜩 끌어안은 귀족 나부랭이로 환생했다.
암흑가 정보 길드에 소소한 정보를 팔아 버텼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하지만 원작이 막 시작되려는 이 때!
악당 공작가에서 실종된 장남의 사망 신고를 미루기 위해
임신한 척을 해 줄 가짜 계약 며느리를 찾는다는 건 알고 있지.
내가 몇 달만 그 역할을 잠시 해 주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정말 얌전히 돈값하는 가짜 며느리로 살 생각이었는데...

"이대로 여기 계속 있으면 에키안의 상속분을 다 너 주마."
시아버지인 공작님도 나를 너무 좋아하고

"왜 뭐든 돈으로 해결해요? 아예 입양을 하고 재가를 시키는 건 어때요?"
시어머니인 공작 부인은 호적을 막장으로 바꾸려 하신다.

"우리 형하고 결혼한 거 맞죠? 형이 돌아오면 안 떠날 거죠?"
원작 악당인 어린 시동생 역시 내게 매달리는데!

그 와중에...

"조금 시간을 때우다가, 이혼시켜주시고 시부모님께서 직접 좋은 재가 자리를 알아봐 주신다고 하시네요."
"...재가요? 다시 결혼을 한단 말씀이십니까?"

예전에 정보를 팔아왔던 정보길드장이 조금 이상하다.

"그 남편... 아마 돌아올 겁니다."

무슨 소리야. 원작에 따르면 공작가의 장남은 계속 행방불명인 채인데.


***


"에.... 에키안? 에키안, 너 맞니?"
"너.... 돌아왔니? 돌아온 거야? 어?"

말도 안 돼.
이 집 장남은 절대 안 돌아오는데!

"네."

공작가로 서슴없이 걸어들어오는 저 미남은 대체 누구지?

"제가 결혼을 했더군요. 아내는 어디 있습니까?"

뭐야, 갑자기 존잘 남편까지 생겨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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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9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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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 플랫폼에서 광고 하는거 보고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리디에 들어와서 찍먹 해보고 결제 했습니다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큰 고비 없어서 편하게읽었어요

    gim***
    2025.06.25
  • 진짜 호로록 소설 이네요 ㅎㅎㅎ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ㅎㅎ

    chl***
    2025.06.25
  • 뒤로 갈수록 아쉽긴한데 초반 중반까지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사건도 큰 고구마 없이 술술 풀립니다

    hel***
    2025.06.25
  • 재미있어요 술술 읽었는데 내용없는것도 아니구요. 여주성격이 너무 맘에 들었고 말하는게 전 완전 제 개그코드랑 맞아서 저도모르게 크크크크 웃은적도 있어요. 작가님 다른책도 읽어보려구요.

    hse***
    2025.06.25
  • 5권짜리를 이렇게 빠르고 술술읽게될줄 몰랐어요 재밌네요

    tnw***
    2025.06.25
  • 전작도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하면서 구매했습니다! 다 읽고 리뷰 수정할게요~

    did***
    2025.06.25
  • 재밌다고 들어서 질렀는데 술술템이에요 !! 가벼운 이야기인데 유치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psb***
    2025.06.25
  • 로판 단행본을 자주 읽지는 않는데, 초록집에서 인기 있고 유명하다고 지인이 추천해줘서 샀습니다. 지루하게 끌지 않고 알맞은 스탠스로 전개된다고 들어서 기대됩니다. 잘읽을게요!

    ikh***
    2025.06.25
  • 술술 읽혀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봤어용

    b3b***
    2025.06.25
  • 뇌빼고 읽으면 충분히 재밌음 호로록 잘 넘어감~!

    ahs***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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