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03 출간
- EPUB
- 약 111.1만 자
- 평균 1.9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작품 정보
헤일리의 몸에 빙의했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점은 죽기까지 1년이 남았다는 점이지만
안심할 틈도 없이 협곡 아래 오염된 지역에 버려지고 말았다.
'명색이 빙의자인데!'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었는지
“알겠냐? 이미 지나간 과거에 집착해서
화를 내다보면 내일의 일을 그르치게 되어 있어.
이게 다 옛 성현들이 남겨 주신 지혜지.”
1년 후. 난 멀쩡히 살아서 농사를 짓고 있다.
* * *
사실 평범한(?) 악녀인 줄 알았던 헤일리는 천재였다
마기도 다스릴 줄 알고
좀비가 된 사람을 정화할 줄도 알았다.
낭비하기엔 아까운 재능이라 조금 열심히 살았더니
“당신이 가진 거 다 사면 얼마야?”
“예, 예? 살려 주십쇼.”
그 사이에 '악마 후작'이라는 별명도 붙고
나를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보듯 하는 떨거지들도 생겼다.
“전 안 나갑니다!”
“왜! 도대체 왜!”
“영주님 땅에서 빌붙어 살려고요!”
악마 후작이라며! 근데 왜 날 안 무서워해!
억울한 빙의자 헤일리가 마론 영지를 발전시키고
님도 보고 뽕도 따는 힐링 농사 로맨스판타지 소설 <마론 후작>
+끝도 없이 밀려드는 남주 후보 주의
세트 구성
마론 후작 1부 1권
2025.07.03, 약 3.1만자마론 후작 1부 2권
2025.07.03, 약 10.6만자마론 후작 1부 3권
2025.07.03, 약 10.4만자마론 후작 1부 4권
2025.07.03, 약 10.5만자마론 후작 1부 5권
2025.07.03, 약 10.5만자마론 후작 2부 1권
2025.07.03, 약 8.8만자마론 후작 2부 2권
2025.07.03, 약 9.2만자마론 후작 2부 3권
2025.07.03, 약 8.1만자마론 후작 2부 4권
2025.07.03, 약 9.0만자마론 후작 3부 1권
2025.07.03, 약 10.3만자
작가 프로필
- <마론 후작> 세트 (자야)
- <나쁜 시녀들> 세트 (자야)
- <여왕님 안 돼요!> 세트 (자야)
- 마론 후작 (자야)
- 나쁜 시녀들 (자야)
- 악녀들을 위한 안내서 (자야)
- 에보니 (자야)
- 여왕님 안 돼요! (자야)
- 여왕님 안 돼요! (태이, 모카번)
- 사자와 왕녀 (자야)
리뷰
4.7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외전이 필요합니다
rev***2025.12.20부둥물 좋아하시면 재밌게 읽으실거에요 여주가 진퉁으로 돌대가리라는 점이 단점입니다. (진짜임…
ill***2025.12.20사실 그닥 읽히지 않아서 오랫동안 묵혀놨던 책이예요.. 웹툰이 아니었다면 더 읽어볼 엄두도 안났을거구요.. 저랑은 좀 안맞았어요..
pup***2025.11.28남주..? 는 매력이 없고 여주가 웃겨서 읽고 있는데 인물들 진도가 느리니까 확실히 루즈해지네요 세상이 여주가 원하는 대로 다 되는 내용이라 사실 지루해질 여지가 많아요 그래도 글 자체는 적당히 흥미진진해서 1부 4권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 전 여기서 하차
ram***2025.11.28술술물 오랜만에 힐링물로 좋았어요 개그코드도 좋고 엔딩도..! 로맨스가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yj5***2025.11.23캐릭터들이 모두 너무 귀엽고 따뜻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wns***2025.10.233권까지읽고 4권 중인데 너무너무 재밌아요 로맨스 비중 아예 없다고 봐야하는데 없어도 재밌음요ㅋㅋ 여주 너무 멋지고 나무요정 너무 귀여움ㅋㅋ 현대욕 잘하는 나무요정이라닠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재밌는책 만나서 진짜 신나고 두근거립니다!
coo***2025.10.10아직 읽고 있는 중입니다. 십오야 시작하자마자 사작했는데 손에서 떨어지질 않아 지금 ***이 빠지겠어요 ㅠ 2부까지는 순식간에 읽었어요. 읽었는데.. 끝장으로 갈수록 윙?스러웠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근데 생각해보면.. 그렇죠 마계도 정리를 하긴 해야하는거죠..? ㅠ 나쁜 시녀들도 한 6-7권까지는 정신없이 읽다가 나름 엔딩이라 생각한 곳에서 무대가 확장되는 바람에 숨이 딸려 내려놓은지 몇달인데. 작가님과 저의 호흡이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 나쁜 시녀들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마지막 두권은 아직 소장 안했는데, 과연 이 작품은 끝까지 읽게 될 것인가.. 완독하면 별점 수정하겠습니다.
mk1***2025.09.26로판인데 권수가 너무 많아 고민하던중에 웹툰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구매했어요. 기대를 잔뜩하고는 있는데 3부가 재미없다고 하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dka***2025.09.20대략 총 권수 중에 반정도? 엄청 재밌게 읽었는데 읽어갈수록...부드러운 크림빵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퍽퍽해서 목이 메이는, 딱딱하고 퍽퍽한 빵을 먹어서 더 먹기도 힘들고 물도 없어서 삼키기도 힘든 느낌이랄까요?? 지루해지고 서술하는 형식이 뭔가 갈수록 이리저리 갑자기 튀는 느낌이에요. 어느순간부터 페이지 넘기는데 지루하고 힘들어서 오래 걸리는 느낌이랄까요.. 재미가 없는건 아니에요. 재밌고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퍽퍽한 빵을 먹는 것처럼 읽히지가 않아요.
art***2025.09.14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곱게 키운 아들이 자라면> 세트 (곽두팔)
- <상수리나무 아래> 세트 (김수지)
- <몰락한 왕녀는 팔려가고> 세트 (곽두팔)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세트 (디키탈리스)
- 변태 펜팔 친구와 사내 연애 중 (백윤)
- <눈먼 짐승의 시간> 세트 (홍유라)
- 후회 남주의 소꿉친구가 되었다 (팡두두)
- 주인님을 좋아했을 뿐인데 (이온)
- <내 벽을 움킨 해일> 세트 (디키탈리스)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남주가 내 남편이 되려고 해 (금귀)
- <다 이루어지리라> 세트 (장단조)
- <남주가 내 남편이 되려고 해> 세트 (금귀)
- 악인 남편 (사하)
- 악당 가문의 상속녀입니다 (달슬)
- <마론 후작> 세트 (자야)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세트 (한보연)
- <미친 공작의 가짜 딸로 사는 법> 세트 (빗잘)
- <내가 만든 불지옥에서 남주가 걸어나왔다> 세트 (홍작약)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