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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완전한 자유 상세페이지

있는 그대로 완전한 자유

다시 읽는 조사어록 총서 - 단박 깨닫는 마조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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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원
출간 정보
  • 2010.12.22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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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7.8만 자
  • 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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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있는 그대로 완전한 자유

작품 정보

1. 저마다의 ‘완전한 자유와 행복’을 일깨우다

마조 대사의 법문과 생생한 선문답 첫 해설


이 책은 중국 당 나라 때의 고승이자 중국 조사선의 실질적인 개창자인 마조도일(709-788) 대사의 법문과 선문답, 구도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ㆍ해설한 책이다. 그간 국내 및 일본에서《마조록》에 대한 번역이나 주석서가 몇 권 나온 바 있으며 오쇼 라즈니쉬(1931-1990)가 인도 명상의 입장에서 해설을 시도한 적은 있지만, 국내의 선 수행자가 직접 해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책에서는 제1부 마조 대사의 깨달음과 교화, 제2부 대중법문, 제3부 선문답과 점검, 제4부, 조사선의 마음공부법으로 나눠 마조 대사의 가르침과 마음공부법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에게는 동문서답으로 보이는 선문답을 처음으로 풀이한 것은 여러 선어록에서도 보기 드문 저작이다.

선문답 가운데는 오늘날에도 화두로 들고 참구하는 선객들이 많은 상황이라, 이에 대한 해설은 자칫하면 파설이 되어 수행자가 알음알이로 선문답을 이해해 깨달을 기연이 사라지기 때문에 해설하지 않는 것이 일종의 불문율이 되어 왔다. 하지만, 그동안 선문답에 대한 해설이 전무하다 보니 선에 대한 접근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대중과 멀어지게 한 부작용이 나타난 것도 사실이다.

이에 이 책의 저자인 원오 스님은 선객들의 화두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친절하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지름길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독자들이 글을 읽는 가운데 마조 대사의 가르침을 단박에 깨달을 수 있는 기연을 가질 수 있도록 원오 스님은 간절한 보설로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다. 저마다의 불성이자 본심인 성품은 본래부터 완전하여 무한한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누리고 있음을 설파하는 마조 대사의 법문을 통해 독자 제현은 지금 여기, 이 마음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유와 행복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흥미진진한 선화에 번뜩이는 지혜와 유머 가득

이 책의 대중 법문과 선문답에는 번뜩이는 지혜와 유머가 가득하다. 역해자인 원오 스님 역시 원문의 깊은 뜻과 멋을 살려 흥미롭게 도움말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마조 대사는 사냥꾼이었던 석공혜장 스님에게 “왜 스스로를 쏘지 않느냐?”고 일갈하며 자기의 참 성품을 깨닫게 했으며(본문 중에서), 보살상 머리 위에 올라앉은 단하 스님을 천연하게 인정(본문 중에서)하기도 한다.

대사는 또한 세계 3대 거사로 손꼽히는 방 거사가 “일체 존재와 무관한 사람은 누구입니까?”라고 하자, “그대가 서강의 물을 한 입에 다 마셔 버리면 그 때 가르쳐 주지!”라며 일깨워주고(본문 중에서), 제자인 대매법상 스님이 마조 스님의 ‘비심비불(마음도 아니요 부처도 아니다)’ 법문을 부정하고 “나는 오직 즉심즉불일 뿐이다.”하는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을 듣고 “매실이 익었다”며 칭찬하기(본문 중에서)도 했다.
마조 대사는 가르침을 받기 위해 참문하러 오는 선객들과는 불꽃 티는 선문답으로 은혜를 베풀기도 했다. “무엇이 조사가 서쪽에서 오신 뜻입니까?”(인도에서 온 달마가 전한 진리는 무엇입니까?)하는 틀에 박힌 질문을 던지는 선객들에게는 주먹질과 발길질로 진리에 대한 고정관념과 선입견, 집착을 사정없이 박살내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수행자들을 깨닫게 하려는 대사의 정성은 급기야 제자로부터 발을 다치는 경우까지 당하기도 했다. 대사가 다리를 쭉 뻗고 주저앉아 길을 가로막고 있자 등봉 스님이 스승의 발 위로 수레를 밀고 나아가 다치게 한 것이다. 이에 대사는 도끼를 들고 “아까 내 다리에 상처를 낸 놈, 이리 나와라!”하고 고함을 쳤고 등봉 스님이 목을 내밀자, 제자의 과격한 선문답을 긍정하고 용서하기도 했다.
이처럼 제2부 선문답과 점검 편에서는 제자의 무명을 밝히기 위해 그들의 번뇌망상을 죽이는 살인검을 휘두르고, 본래부터 간직한 지혜를 되살리는 활인도을 용맹스럽게 휘두른 선화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간화선의 뿌리 ‘조사선’으로 언하대오를!

이 책은 간화선의 뿌리인 조사선의 마음공부를 드러낸 점이 특징이다. 조사스님이나 선사가 ‘마음이 곧 부처’인 도리를 설법이나 문답, 행위, 고함치기(할) 등으로 수행자에게 제시했을 때 이를 단박에 깨닫는 것을 언하대오라고 한다. 사람의 본심을 곧바로 일러주는 직지인심의 가르침을 받고 곧바로 깨달으면 조사선으로 깨달은 것이요, 그 법문에서 알아차리지 못해 화두로 삼아 참구하는 것은 간화선 공부라고 한다. 중국 당나라 때의 조사선이 퇴보하여 송나라 때 대혜종고 스님에 의해 제창된 것이 간화선이다. 상근기는 조사선으로 깨닫고 중ㆍ하근기는 간화선으로 깨닫는다는 말은 이 때문에 나왔다.

알다시피, 조사선의 시작은 육조혜능(639-713) 선사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실제로 조사선을 확립해 구체화시킨 사람은 혜능의 손제자인 마조도일(709-788) 선사이다. 조사선은 마조도일에 의하여 대성되었는데 그후 그의 제자 백장, 황벽, 임제 선사 등에 의해 크게 발전했다.

조사선은 부처님의 경전보다는 육조혜능 등 역대 선종 조사들이 남긴 말씀과 어록을 중요시 한다. 경전이나 언어 문자에 적힌 내용 보다는 직관적인 사색을 통하여 선을 체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선은 문자나 경전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선은 불법의 진수로서 경전 밖에 별도로 전해오는 진리로서 곧바로 인간의 마음을 직시하여 견성성불하게 한다는 것이다.

조사선을 상징하는 법문 가운데는 마조 대사의 ‘즉심시불(마음이 곧 부처다)’과 ‘평상심시도'라는 말이 가장 유명하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선이란 나를 찾는 일이며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이 아니다. 바로 일상의 삶이 선의 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따라서 조사선은 특별히 좌선을 하거나 화두를 들지 않는다. 화두 없이 묵묵히 좌선을 통해 자기 마음을 비춰보는 회광반조를 통해 마음을 쉬어 자기 자신이 본래 깨달은 부처임을 자각하는 수행이다. 스스로 불성을 갖고 있는 부처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것이 화두를 들고 참구하는 간화선과의 조사선의 차이점이다.

‘평상심이 도’ 임을 거듭 천명하다

“도는 닦을 것이 없으니 물들지만 말라. 무엇을 물듬이라 하는가. 생사심으로 작위와 지향이 있게 되면 모두가 물든 것이다. 그 도를 당장 알려고 하는가. 평상심이 도이다. 무엇이 평상심 이라고 하는가. 조작이 없고, 시비가 없고, 취사가 없고, 단상이 없으며, 범부와 성인이 없는 것이다.”(마조 대사)
마음이 곧 부처라고 하는 ‘즉심즉불’과 함께 ‘평상심이 도이다’라는 말씀이 조사선과 마조 스님 법문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마음이 곧 부처라는 법문은 부처님과 역대 조사가 한결같이 드러낸 가르침이지만, ‘평상심이 바로 도’라고 한 법문은 마조 스님이 특히 강조한 가르침이다.
이에 대해 이 책의 저자인 원오 스님은 이러한 해설을 곁들이고 있다.

도가 무엇이냐? 지금 여기 그대로 드러나 있고, 다 느껴지고 있지 않는가? 무엇을 찾는가? 전부가 도인데 도 아님이 없는데, 찾는 것은 모두 다 유위법 즉, 함이 있는 법을 찾는 것이다. 그래서 “찾으면 없지만 찾지 않으면 그대로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도는 그대로 여여한데 얻으려 하고 찾으려 하고 닦으려 하니, 닦아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들지만 말라 하셨다. 무엇을 물듬(오염됨)이라 하는가? 생사심이란 한생각 일으키면 생이요, 한생각 사라지면 사니 마음을 일으키면 전부 생사심인 것이다. 그러니 이 생사심을 일으켜 무엇을 하고자 함이 작위요, 무엇으로 가고자, 얻고자 함이 지향이니 작위와 지향이 없으면 물듬이 없다는 것이다.

도를 당장 알려고 하는가. 평상심이 도이다. 도가 다 드러나 있는데, 이대로 여여한 자체를 두고 도를 찾는 작위와 지향이 있으니 “평상심이 도이다”라고 하셨다. 평상심이란 지금 여기서 찰나찰나 이대로 느끼고 지각하고 아는 이 마음 자체가 바로 도이며 평상심인 것이다. 여기서 더 무엇이 필요한가?

마조도일 선사 행장

강서도일(709-788) 스님은 한주 시방현 사람으로 성은 마씨이며 그 마을에 있는 나한사에 출가하였다. 용모가 기이하여 소걸음으로 걸었고 호랑이 눈빛을 가졌다. 혀를 빼물면 코끝을 지났고 발바닥에는 법륜 문신 두 개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 자주 당 화상에게 머리를 깎았고 투주 원 율사에게 구족계를 받았다.

당 개원 연중에 형악의 전법원에서 선정을 닦던 중 회양(677-744) 스님을 만났는데, 회양 스님은 스님의 근기를 알아보고는 물으셨다.
“스님은 좌선하여 무얼 하려오?”
“부처가 되고자 합니다.”
회양 스님은 암자 앞에서 벽돌 하나를 집어다 갈기 시작했다.
그러자 스님이 말씀하셨다.
“벽돌을 갈아서 무엇을 하시렵니까?"
“거울을 만들려 하네.”
“벽돌을 갈아서 어떻게 거울을 만들겠습니까?”
“벽들을 갈아서 거울을 만들지 못한다면 좌선을 한들 어떻게 부처가 될 수 있겠는가?”
“그러면 어찌해야 되겠습니까?”
“소의 수레에 멍에를 채워 수레가 가지 않으면 수레를 쳐야 옳겠는가, 소를 때려야 옳겠는가?”
스님이 대꾸가 없자 회양 스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그대는 앉아서 참선하는 것을 배우느냐, 앉은 부처를 배우느냐. 좌선을 배운다고 하면 선은 앉거나 눕는 데 있지 않으며, 앉은 부처를 배운다고 하면 부처님은 어떤 모습도 아니다. 머뭄 없는 법에서는 응당 취하거나 버리지 않아야만 한다. 그대가 앉은 부처를 구한다면 부처를 죽이는 것이며, 앉은 모습에 집착한다면 그 이치를 깨닫지 못한 것이다.”
가르침을 듣자, 마조 스님은 마치 제호를 마신듯하여 절하며 다시 물으셨다.
“어떻게 마음을 써야만 모습 없는 삼매에 부합하겠습니까?”
“그대가 심지법문을 배움은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고, 내가 법요를 설함은 저 하늘이 비를 내려 적셔주는 것과도 같다. 그대의 인연이 맞았기 때문에 마침 도를 보게 된 것이다.”
다시 물으셨다.
“도가 모습이 아니라면 어떻게 볼수 있겠습니까?”
“심지법안으로 도를 볼 수 있으니, 모습 없는 삼매도 그러하다.”
“거기에 생성과 파괴가 있습니까?”
“생성이나 파괴, 모임과 흩어짐으로 도를 보는 자는 도를 보는 것 이 아니다. 나의 게송을 듣거라.”

심지는 모든 종자를 머금어
촉촉한 비를 만나면 어김없이 싹튼다
삼매의 꽃은 모습 없는데
무엇이 파괴되고 또 무엇이 이루어지랴

마조 스님이 덕분에 깨우치게 되어 마음이 초연하였으며, 10 년을 시봉하면서 그 경지가 날로 더하였다.
이에 앞서 육조(638-713)스님이 회양 스님에게 말씀하시기를,
“인도 반야다라가 예언하기를 ‘그대의 발 아래서 망아지 한 마리가 나와 세상 사람을 밟아 버리리라’ 하셨다”했는데, 스님을 두고 한 말씀이었을 것이다. 회양스님의 제자 여섯 사람중에서 스님만이 심인을 비밀스레 전수받았을 뿐이었다.
처음 건양의 불적령에서 임천으로 옮겨갔고, 다음으로 남강 공공산에 이르렀으며, 대력(766-779) 연중에 종릉에 있음)이 있는 개원사에 이름을 걸어두셨다.
그때 대장군(노사공)이 가풍을 듣고 경모하여 종지를 직접 전수받았고, 이로부터 사방 납자들이 운집하였다.

회양 스님은 스님이 강서에서 교화를 널리 편다는 소문을 듣고 대중에게 물으셨다.
“도일이 대중을 위해 설법을 하느냐?”
“이미 대중을 위해 설법합니다.”
그러자 회양스님은 말씀하셨다.
“도대체 소식을 전해오는 사람이 없구나.”
그리고는 스님 하나를 그곳으로 보내며 “그가 상당(上堂)하였을 때 ‘어떻습니까?’ 하고 묻고 무슨 말을 하거든 기억해 오너라”고 하셨다.
그 스님이 분부대로 가서 물어더니 마조 스님이 말씀하셨다.
“난리통 30년에 소금과 장은 줄여 본 적 없다.”
그 스님이 돌아와 회양 스님에게 말씀드렸더니, 회양 스님은 “그렇군!” 하셨다.

마조 스님의 입실제자 139명은 각자 한 곳의 선지식이 되어 더더욱 끝없는 교화를 폈다. 스님께서는 정원 4년(788) 정월 중에 건창 석문산에 올라 숲속을 거닐다가 평탄한 골짜기를 보더니 시자에게 말씀하셨다.
“썩어질 내 몸이 다음 달에 이곳으로 돌아오게 되리라.”
말씀을 끝내고 돌아와 이윽고 병을 보이므로 원주가 문안을 드렸다.
“스님께선 요즈음 건강이 어떠하신지요.”
“일면불 월면불이니라.”

2월 1일, 목욕하고 가부좌한 채 입멸하셨다.
원화(806-820) 연중에 대적 선사라 시호하고, 탑은 대장엄이라 하였다.

“마조 선사의 홍주종 시대에 이르러 선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선종사에서는 이를 조사선이라고 한다. 마조 선사는 지금 이 순간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이것이 바로 우리의 본성이며 또한 본심이니, 다시 이 마음을 떠나 따로 부처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_월암 스님(문경 한산사 용성선원장) 저 《돈오선》에서

“마조에 이르러 선은 진정한 중국의 것이 되었다. 솔직담백한 맛이 그것이다. 마조의 휘하에서는 좌선수행을 위하여 세상을 등지는 풍조가 없어졌다. 마조 이후로 선의 특징은 강력한 삶의 향기가 되었다. 그는 모든 것을 열정적인 탐구와 강렬한 삶으로 끌어내렸다.”
_오쇼 라즈니쉬(Rajneesh Chandra Mohan Jain)의 《마조》에서

작가

원오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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