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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당선시집 2010 상세페이지


책 소개

<신춘문예 당선시집 2010> 시단에 참신한 개성을 드러낼 새로운 시대의 시인 등장

주요 일간지의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자들의 당선작과 신작시를 함께 묶은 『2010 신춘문예 당선시집』이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되었다.
문단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시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축된 시적 긴장을 행간마다 엿볼 수 있는『2010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새로운 시인들의 시적 경향과 역량을 한눈에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동안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문단, 평론가, 시인 지망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 시집에는 각 신문사의 신춘문예 당선시와 함께 신작시 5편, 심사평, 당선소감, 당선 시인의 약력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당선시와 함께 실린 5편의 신작시들은 이제 갓 등단한 시인들의 작품세계를 명료하게 보여준다.
또한 『2010 신춘문예 당선시집』에는 우리 시의 전통과 운율의 맛을 간직하고 있는 시조 부문의 당선작과 신작시조 등을 함께 실어 한국 전통시의 고유한 형식과 맛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것은 기성문단이나 시의 꿈을 보듬으려는 예비 시조시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며, 시조를 우리 시의 현장으로 끌어들이는 의미 있는 작업임과 동시에 시인과 독자의 상상력 자체를 통시적으로 넓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상상력을 증폭시키는 힘과 투고 작품들의 고른 완성도가 선택의 기준이 되었던 2010년 신춘문예 당선시작품들은 평범한 일상에서 새로운 삶의 결을 찾아 긍정적인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올 신춘문예 당선작들에 대한 심사평을 일독해 본다면 앞으로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열어갈 예비시인들의 기본자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것은 1. 자신만의 삶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2. 시에 대한 허영심에서 벗어난 담담하고 소박한 태도. 3. 평범한 사물을 통해 일상의 새로움을 발견해 낼 수 있는 시적 인식 등이다. 반대로,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1. 소통의 단절에 가까운 난해하고 모호한 문장이나 현란한 수사에의 도취 2. 상투적인 해석이나 설명적인 서술 3. 기성시단의 한 흐름을 따르는 표준화된 개성 등이 지적되었다.
당선작에 대한 평가와는 별도의 관심을 끈 당선자들이 있는데, 세계일보로 등단한 권지현 씨의 남편은 현재 시단에서 활약 중인 박성우 시인으로, 시단에 몇 안 되는 부부시인의 명단에 새로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일보로 등단한 김성태 씨는 김아타라는 필명으로 조선일보에도 투고하여 두 명 남은 최종심까지 올랐고, 그곳에서 당선된 성은주 씨는 매일신문의 최종후보에 이름을 남겼다.
이제 나름대로의 분명한 개성과 당찬 패기로 새롭게 태어난 시인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어떻게 결실을 맺는지 조심스럽게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같은 시기에 공모되는 신춘문예 제도에 대한 일각의 우려와 시 쓰기에 대한 한때의 열정적 거품을 걷어낼, 신춘문예 출신 시인들의 생산적이고 순기능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저자 프로필

김성태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이노션 월드와이드 크리에이터
  • 데뷔 201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2015.0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강윤미

저자 - 권지현

저자 - 김성태

저자 - 박성현

저자 - 석미화

저자 - 성은주

저자 - 심명수

저자 - 유병록

저자 - 이길상

저자 - 이만섭

저자 - 김대룡

저자 - 김환수

저자 - 박해성

저자 - 배경희

저자 - 조민희

목차

<시>

강윤미 - 문화일보
<당선작> 골목의 각질
<신작시> 내 눈동자 속의 길 / 기린 /기꺼이 window라고 불러드리죠 / 등을 만지다 / 두더지 게임
<당선소감> 존재의 한순간을 잊지 못하게 하는 시
<심사평> 불안한 청춘의 고통과 고뇌 긍정적으로 승화

권지현 - 세계일보
<당선작> 모른다고 하였다
<신작시> 작은 발 / 지도박물관 / 느티나무 따라왔네 / 우주를 쪼개다 / 나이테 탁자
<당선소감> 문학의 길 가르쳐주신 스승께 큰절
<심사평> 담담하고 소박하면서 서정성균형감 가져

김성태 - 한국일보
<당선작> 검은 구두
<신작시> 문득 멈춰 서서 오 분 / 거인 소설 / 거꾸로 풍경 산책 / 천체 관측 / 빅뱅
<당선소감> 눈물의 마운드에 섰다 나는 아직 군이다
<심사평> 일상의 관찰력꿰맨 자국 없는 표현 미덕

박성현 - 중앙일보
<당선작> 폭염 / 한낮
<신작시> 봉화 가는 길 / 치명적 오후, 도플갱어 / 게임 / 밀항, 목소리의 외부 / 어느 날 바람이 사라졌다
<당선소감> 나는 더욱 낮아지고 치열할 것이다
<심사평> 시적 내공 엿보인 작품세계, 펄떡이는 자기 색깔 키우길

석미화 - 매일신문
<당선작> 그녀의 골반
<신작시> 낙석 주의 / 저 쩌억 벌어진 입 / 그녀의 검은 봉지 / 초저녁부터 꿈을 꾸었어 / 파리의 방
<당선소감> 비등점을 향하여
<심사평> 정확한 언어로 시상 엮어 나가는 솜씨에 신뢰

성은주 - 조선일보
<당선작> 폴터가이스트
<신작시> 거울, 불면증 / 아프리카의 별 / 검은 고양이 카바레의 검은 고양이 신사 / 열 개의 테이블 / 봄은 부재 중이야
<당선소감> 문학은 나의 치료제
<심사평> 불안을 이미지로 형상화… 문학적 역량 높이 평가

심명수 - 부산일보
<당선작> 쇠유리새 구름을 요리하다
<신작시> 별 / 그 노총각 참 쓸쓸하다 / 포도 한 알이 구를 때 / 텔레비전 고장나면 / 허공에 우울증이 매달려 있다
<당선소감> 시는 내 운명의 굴레
<심사평> 상상력 증폭시키는 힘과 감각

유병록 - 동아일보
<당선작> 붉은 호수에 흰 병 하나
<신작시> 엘리 엘리 라마 엘리베이터 / 북 치는 사내 / 나비 / 눈사람베이커리와 아프리카편의점 / 유적지, 혹은 유형지
<당선소감> 꽉 쥔 주먹처럼 의지 견고하게 할 것
<심사평> 생물의 마지막 순간 끈질기게 천착

이길상 - 서울신문
<당선작> 속옷 속의 카잔차키스
<신작시> 잉카의 단추 / 오늘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 백지 날리는 길 위에서 / 벌레는 거미줄에서 웃는다 / 살아 있는 휠체어
<당선소감> 시가 말하지 않을 때 시가 왔다
<심사평> 거친 행간, 오늘보다 내일에 더 기대

이만섭 - 경향신문
<당선작> 직선의 방식
<신작시> 그루터기 / 실밥 / 조용한 닿소리에 젖다 / 바람의 형용사 / 안개의 전모
<당선소감> 시는 내 존재감을 지켜주는 힘
<심사평> 닳도록 갈고 닦은 안정감, 다른 세계로의 비상 기대

<시조>

김대룡 - 중앙일보
<당선작> 겨울 폐차장
<신작시> 겨울의 시 / 말에도 길이 있다 / 통닭집에서 봄을 만나다 / 발의 기억 / 틈새, 길을 보다
<당선소감> 시조의 발자국을 뿌리 깊게
<심사평> 시상 이끄는 섬세한 상상력 빛나

김환수 - 부산일보
<당선작> 해토머리 강가에서
<신작시> 가창오리의 비상 / 누 떼가 강을 건너다 / 설해목의 뒷등 / 안심늪의 여름 / 토우의 미소
<당선소감> 자그마한 꽃대 하나
<심사평>‘언어예술’원론적 명제 충실

박해성 - 동아일보
<당선작> 새, 혹은 목련
<신작시> 겨울, 설산에 들다 / 몽자류 소설처럼 / 수련 / 비빔밥에 관한 미시적 계보 / 명동 축제
<당선소감> 지독한 불면의 실마리 겨우 잡힐 듯
<심사평> 꺾음과 이음새 돋보이는 감성의 붓놀림

배경희 - 서울신문
<당선작> 바람의 산란
<신작시> 양철집 / 사막의 역사 / 무릎 페달 / 난의 겨울 / 게임 바이러스
<당선소감> 방황하는 나는 늘 뒤에 있었다…
<심사평> 이미지와 정형미의 융합

조민희 - 조선일보
<당선작> 콩나물 일기
<신작시> 일지암, 비에 젖다 / 오동나무, 현악기 탄주하다 / 애기 은어 잔발 뛰는 / 빛과 교감하다 / 껌바이러스
<당선소감> 도전의 활시위 당길 수 있게 독려해준 분들께 감사
<심사평> 서정의 화법으로 선보인 현대적 운율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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