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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상세페이지

소설 서양 고전문학 ,   소설 기타 국가 소설

톨스토이 단편선

대문화 톨스토이의 사상과 종교, 인간에 대한 사랑
소장종이책 정가12,800
전자책 정가30%9,000
판매가10%8,100

톨스토이 단편선작품 소개

<톨스토이 단편선>

책 소개

19세기를 대표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
21세기에도 여전한 감동을 전하는 그의 메시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은 역시 사람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인류 보편의 정서, 그것들이 전하고자 하는 진리가 아닐까 싶다. 여기, 인류 대문호라고 불리던 작가가 쓴 12편의 이야기가 있다.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있었지만, 오히려 낮은 자를 돌보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으며 그들의 삶을 위로하던 작가. 여기에 실린 단편들은 민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쉬운 문체로 쓰여 민중을 향한 톨스토이의 사랑이 잘 배어 있다.
덕분에 그가 들려주는 삶과 진리의 이야기는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의 마음을 보듬고 달래주며 참된 삶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신의 뜻, 인간의 욕심, 악마의 이간질 사이에서
대문호 톨스토이가 말하는 인생의 본질

어려서부터 동화책으로도 많이 접했던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성인이 되어서 그의 작품을 읽다 보면, 사람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다시 한 번 던지게 된다.
톨스토이의 여러 단편들은 민중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대개는 러시아 민담을 뼈대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만큼 명쾌하고 간결한 묘사가 특징이다. 귀족이었지만 누구보다 민중들의 삶을 이해했고, 그들의 삶을 보듬기 위해서 노력했던 그의 작품을 통해 당시 러시아 민중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대와 국적을 초월해 인류 모두가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생의 본질에 대해서도 되새김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소개

지은이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러시아의 소설가, 사상가. 1828년 남러시아 툴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나 어려서 부모를 잃고 친척집에서 성장했으며 카잔대학에 입학해 동양어와 법을 공부하다 자퇴했다. 1852년, 처녀작 《유년시대》를 발표하며 문학성을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전쟁과 평화》(1869)와 《안나 카레니나》(1877)를 집필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부모의 유산인 볼가 스텝 지역의 영지를 경영하며 농민들을 위해 야스나야 폴랴나 학교를 세우고 농노해방운동에 활발히 참여하였다. 자신은 귀족이었으나, 러시아 귀족들은 사치를 누리는 반면에 대다수 민중들은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여러 작품을 통해 비판한 탓에 《참회록》(1882)과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1885)의 출판이 금지되었다. 그러나 유럽, 미국, 아시아의 출판사들이 번역 출간하면서 외국에서 더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1885년에는 ‘중개인’이라는 뜻의 뽀스레드니끄 출판사를 만들어 러시아 민화와 복음서의 진리를 대중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책들을 펴내기 시작했다. 이후 극단적인 도덕가가 되어 1880년 이후 저술에서는 국가와 교회를 부정하고, 육체의 나약함과 사유재산을 비난했다. 1891년에는 자신의 저작권을 아내에게 넘겨주었다. 마지막 소설인 《부활》(1899)은 평화주의를 표방하는 두호보르 교파를 위한 자금을 모으려고 집필했으며 1910년, 아내와 다투고 가출한 뒤 아스타포보라는 시골 기차역에서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러시아의 현실과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 지금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옮긴이 박우정

경북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에서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만난 남자》 《메이크 타임》 《스프린트》 《불평등이 노년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왜 신경증에 걸릴까》 《자살의 사회학》 《좋은 유럽인 니체》 《역사를 이긴 승부사들》 《평면의 역사》 《아들러 평전》등이 있다.

목차

차례

옮긴이의 글 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10
방치한 불씨 하나가 집을 태운다 52
두 노인 80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122
바보 이반 이야기 145
작은 도깨비와 빵 조각 195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할까 205
달걀만 한 낟알 233
대자 代子 239
빈 북 272
수라트의 찻집 288
세 가지 질문 30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연보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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