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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찾는 야생화 도감 상세페이지

쉽게 찾는 야생화 도감

전국의 들, 산하에서 피어나는 야생화 길라잡이

  • 관심 0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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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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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15 전자책 출간
  • 2025.06.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590 쪽
  • 8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6047274
ECN
-
쉽게 찾는 야생화 도감

작품 정보

책 소개

순수한 열정으로 빚어낸 야생화 천국
당신이 찾는 들풀꽃이 모두 여기에!

이 책은 학술적 목적으로 엄격히 구성한 책이 아닌, 들풀꽃 애호가들의 넘치는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만들어진 야생화 안내서다. 전국의 들, 산하에 피어나는 수없이 많은 들풀꽃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줌으로써 그들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들 들풀꽃을 그저 잡초로 치부하는 것이 속상해 이들을 제대로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풀꽃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 땅의 주인은 사람이 살기 이전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그들이라는 생각에, 그들이 살고 있는 터전과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십수 년 동안 들풀꽃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왕성한 취미활동을 하면서 모은 들풀꽃 사진을 선별한 것이 《쉽게 찾는 야생화 도감》이다. 실제로 도감 형식을 갖추려다 보니 다양한 식물 관련 용어부터가 낯설었지만, 저자는 자신과 같은 순수한 열정이 또 다른 순수한 야생화 마니아들의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장은 <집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이다. 흔히들 야생화라고 하면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들꽃 정도로 생각하는데, 요즘은 이 들꽃들이 아파트 단지나 아스팔트 도롯가 또는 도심 한복판의 보도블록 틈 사이를 비집고 살아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장에는 도심 속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서도 비교적 쉽게 만날 수 있는 들꽃 112종을 수록했다.

2장은 <산과 들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이다. 들꽃을 찾아다니는 동호인들은 해가 바뀌고 새해가 시작되면 벌써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한다. 남쪽 섬이나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1월이 가기도 전에 ‘복수초’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그들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이 장에는 주로 산과 들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만날 수 있는 들꽃 658종을 수록했다.

3장은 <물가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이다. 모든 식물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물이나 물가(습지)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은 자연환경에서 생태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어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 장에는 주로 물, 물가(습지), 갯가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 126종을 수록했다.

4장은 <땅에 뿌리 내리며 사는 들풀>이다. 들꽃에 대한 관심이 지극해지자, 어느 때부터 저자는 퇴근 후에도 족히 두세 시간은 인근의 산자락이나 이어진 밭둑 등을 뒤져보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들꽃이 아닌 식물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장에는 저자가 그런 와중에 만난 벼과・사초과・골풀과 99종을 수록했다.

5장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양치식물>이다. 양치식물이란 조직 속에 관다발을 지닌 식물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원시적인 식물로서 지구상에는 그 종류만도 1만 여종에 달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350여 종 정도가 자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 장에는 식물체의 기상이 자못 웅장해 보이기까지 하는 ‘관중’을 비롯해 비교적 구분하기 쉬운 22종을 수록했다.

작가 소개

저자 소개

한광수
1964년 충청남도 광천에서 태어나 홍성고등학교와 청주사범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 대덕여고에서 첫 교직 생활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 대전 소재 중리중학교에서 도덕 교사로 재직 중이다. 학생들과 함께 들꽃 동아리 활동을 하며 우리 들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2021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하여 숲 해설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09년 다음 카페 ‘들꽃과 사람들’을 공동 개설해 동호인들과 전국을 누비며 야생화 생태 사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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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보면서 힐링했습니다 사람은 자연과 가까이 사는 것이 좋네요

    lum***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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