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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과 러브레터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B사감과 러브레터

대한민국 스토리DNA 단편선 00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B사감과 러브레터작품 소개

<B사감과 러브레터> 여학교에서 기숙사 사감 노릇을 하는 B여사는 사십이 가까운 노처녀이다. 그녀는 엄격하고 매서운 성정으로 기숙생들을 몸서리치게 만든다. 그녀가 제일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이 ‘러브레터’이다. 우연히 러브레터를 받은 학생은 사감실로 불려가 큰 재앙을 겪게 된다. 그러던 어느 가을, 기숙사에 괴상한 일이 일어났다. 모두들 잠든 밤 깔깔대고 속살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B사감이 학생들에게 배달된 연애편지를 마치 자신의 편지인 것처럼 읽고 있었던 것이다.


저자 프로필

현진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8월 9일 - 1943년 4월 25일
  • 학력 일본 후장대학교 독일어 학사
  • 경력 동아일보 사회부장
    매일일보 기자
    시대일보 기자
    조선일보 기자
  • 데뷔 1920년 개벽 단편소설 `희생화`

2017.01.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현진건
현진건(玄鎭健)은 1920년 《개벽》에 단편 「희생화」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고 이듬해 발표한 「빈처」부터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백조》의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김동인, 염상섭과 더불어 한국 근대문학 초기에 단편소설 양식을 개척하고 사실주의 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단편으로는 「술 권하는 사회」(1921), 「할머니의 죽음」(1923), 「운수 좋은 날」(1924), 「불」(1925), 「B사감과 러브레터」(1925), 「고향」(1926) 등이 있고, 『타락자』(1922), 『조선의 얼골』(1926), 『현진건 단편선』(1941) 등의 단편집과 『적도』(1939), 『무영탑』(1941)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2009년 매일신문과 현진건문학상 운영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현진건문학상’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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