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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처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빈처

대한민국 스토리DNA 단편선 006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빈처작품 소개

<빈처> 나는 돈 한 푼 벌지 못하는 무명 작가이다. 처가의 도움으로 신접살림을 차렸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는 가구며 옷들을 전당포와 고물상에 맡기며 어렵게 살림을 꾸려나간다. 그런 나에게 어느 날 먼 친척 뻘인 동년배 T가 찾아와 자랑을 늘어놓고 가고, 아내는 그에게 ‘살 도리를 하라’고 어렵게 입을 뗀다. 나는 아내에게 버럭 역정을 낸다. 며칠 후 처가에 들렀다 돌아온 날 나는 아내에게, 출세하여 그녀에게 비단 신 한 켤레라도 사주고 싶다,고 말한다. 이 말에 아내는 감격하고 둘은 화해한다.


저자 프로필

현진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8월 9일 - 1943년 4월 25일
  • 학력 일본 후장대학교 독일어 학사
  • 경력 동아일보 사회부장
    매일일보 기자
    시대일보 기자
    조선일보 기자
  • 데뷔 1920년 개벽 단편소설 `희생화`

2017.01.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현진건(玄鎭健)은 1920년 《개벽》에 단편 「희생화」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고 이듬해 발표한 「빈처」부터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백조》의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김동인, 염상섭과 더불어 한국 근대문학 초기에 단편소설 양식을 개척하고 사실주의 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단편으로는 「술 권하는 사회」(1921), 「할머니의 죽음」(1923), 「운수 좋은 날」(1924), 「불」(1925), 「B사감과 러브레터」(1925), 「고향」(1926) 등이 있고, 『타락자』(1922), 『조선의 얼골』(1926), 『현진건 단편선』(1941) 등의 단편집과 『적도』(1939), 『무영탑』(1941)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2009년 매일신문과 현진건문학상 운영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현진건문학상’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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