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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Lost(영어 원서) 상세페이지

Paradise Lost(영어 원서)작품 소개

<Paradise Lost(영어 원서)> 천사들 중에서 하나님의 총애를 받은 사탄은 그의 독생자 그리스도를 후계자로 자기보다 높은 자리에 올린다는 말에 분노한다. 사탄은 천사를 이끌고 신에게 반역하고 사흘 동안 전쟁이 계속되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그들을 물리쳐 지옥으로 떨어뜨린다. 지옥에 떨어진 사탄은 타락한 천사를 모아 천상을 상대로 복수를 논의하는 것으로 이 대서사시가 시작된다.

복수를 위해 신이 가장 사랑하는 지구의 낙원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인간으로 하여금 신을 거역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탄은 갖은 역경을 겪으며 지옥에서 벗어나 에덴동산으로 들어가서 아담과 이브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뱀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뱀의 형상을 한 사탄은 이브의 허영을 노리고 그녀를 뛰어난 말솜씨로 유혹한다. 이브가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알게 된 아담도 같은 죄를 범하고 여인은 자신 몸에서 만들어졌고 서로 연결되었다고 선언한다. 아담과 이브는 과일을 따먹고 성관계를 가진다. 그들은 잠에 빠져들고 지독한 악몽을 꾸고 일어나 처음으로 죄의식을 느끼게 된다. .

신은 사탄의 음모를 알고 있었으며 인간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의 길로 들어서리라는 것을 예견한다. 아담은 대홍수가 일어날 때까지 인간에게 일어날 모든 일을 예견하고 놀라지만 대천사 미카엘은 신은 인간을 구제할 것이며 신의 독생자를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내려 보내고 그리스도를 통해 그들의 원죄를 구원할 것이라고 말해준다.
낙원에서 추방당한 아담과 이브는 자신의 가슴에서 신을 찾을 것이며 거기는 더 행복할 것이라고 말해준다. 아담과 이브는 신과 더 멀어지게 되었으나 신은 항상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출판사 서평

자신이 꿈꾸던 혁명은 실패하고 교수대 행은 가까스로 면하지만, 재산은 몰수당해 곤궁하기 그지없는 형편에서 밀턴은 시력마저 잃고 맙니다. 그 상황에서 딸에게 자신의 글을 받아 적게 하고 이렇게 쓰여진 대서사시가 ‘실낙원’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내용은 가능하면 원문에 충실하였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내지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단어는 3번 클릭으로 네이버 영어사전이 뜨도록 검색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WoodsWalker의 세계명작 원서 시리즈를 통해 영어 원서를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John Milton (1608. 12. 9. – 1674. 11. 8) 밀턴은 영국 런던 출신으로 크롬웰 정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정치적 종교적 격동기에 수많은 글을 썼다. 서사시 ‘실낙원’의 저자로서 셰익스피어 버금 하는 시인으로 평가를 받은 왔는데 셰익스피어가 극시를 창작한 것에 비해 밀턴은 서사시의 분야에서 거대한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신흥 중산계급은 공증인인 금융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밀턴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하고 르네상스 이후의 유럽 인문주의의 전통과 런던 신흥 시민계급의 사상과 청교도주의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그의 사상과 문학은 세 단계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수업시대〉로 대학 졸업 후 런던 근교 호톤의 아버지의 별장에서 문학수업에 노력한 6년(1632~38)과 유럽대륙여행(1638~39) 기간이다. 그는 자기의 사명이 대시인이 되는 것이라 확신했다. 작품으로서는 ‘쾌활한 사람’, ‘사색하는 사람’은 목가적 서정에 넘친 것이며, 친구의 죽음을 슬퍼한 목가풍 애가 ‘리시더스’에는 서정을 넘어 영국 종교계의 부패에 대한 풍자를 드러낸다. 가면극 ‘코머스’에는 퓨리턴의 윤리관을 드러낸다.

대륙여행 중에 고국의 급변하는 정세를 급히 귀국하여 하나님 나라의 실현과 영국 국민의 자유를 달성하고자 한다. 크롬웰 정부의 라틴어 비서관에 임명되고, 대내외적으로 혁명의 대의를 고취하기 위해서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자신의 결혼생활 파탄을 계기로 일련의 이혼론을 썼으며, 언론과 출판의 자유를 주장하는 ‘아레오파지티카’(1644)를 출판하면서 양심의 자유라는 근대시민사회의 이념을 강조한다. 이것이 〈산문 시대〉라고 할 수 있는 제2기이다.

지나친 격무로 그는 1652년 그는 완전한 장님이 되었다. 혁명은 실패하고 공화정은 해체되고 밀턴은 교수대행은 면할 수 있었지만 전 재산을 몰수당해서 비참한 처지가 된다. 그 전후부터 시작에 몰두하면서 그리스도교적 주제로 대서사시의 집필에 몰두하는데 이를 〈서사시 시대〉라고 하는 제3기이다. 맹인이었기에 모든 것은 구술에 의해야 했으며 ‘실낙원’(1667)은 영시사상 최고의 서사시가 나온다. ‘복락원’은 그 속편이며 비극시 ‘투사 삼손’과 합본으로 71년에 출판되었다.

목차

BOOK I. ~ BOOK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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