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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잎이 지고 빗물에 꽃잎 울 제 상세페이지

바람에 잎이 지고 빗물에 꽃잎 울 제

  • 관심 2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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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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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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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3.11.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16968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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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바람에 잎이 지고 빗물에 꽃잎 울 제 2 (완결)
    바람에 잎이 지고 빗물에 꽃잎 울 제 2 (완결)
    • 등록일 2013.11.25.
    • 글자수 약 18.7만 자

      • 3,500원

  • 바람에 잎이 지고 빗물에 꽃잎 울 제 1
    바람에 잎이 지고 빗물에 꽃잎 울 제 1
    • 등록일 2013.11.25.
    • 글자수 약 18.6만 자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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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잎이 지고 빗물에 꽃잎 울 제

작품 정보

〈강추!〉사람이 있으면 그림자가 따르는 법이요, 산이 있으면 메아리가 따르는 법이다. 또한 겨울이 가면 봄이 대신하는 법이요, 술이 있으니 마시는 이가 있고 그것이 남녀라면 당연히 춘사가 있는 법이다.
창호문에 어리는 벚꽃나무 그림자가 봄바람에 흔들거릴 때마다 안쪽에서는 남녀의 신음소리가 문틈을 비집고 새어나왔다. 격렬한 방사(房事)를 하는지 문밖까지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
“아이, 서방님… 나 죽소.”
여인은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소리를 질렀다.
----------------------------------------------------------------------

어느 날 갑자기 밀어닥친 의금부 관원들이 내민 사약을 마시고 피를 토하고 쓰러진 아버지, 관졸의 삼지창에 뛰어들어 자결한 어머니.
그 뒤로 남장을 한 채 진성서당에 몸을 숨기고 연규라는 이름으로 사내들과 같이 지낸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아화.
약혼자라는 것을 아화에게 숨긴 채 옆을 지키는 당주 상경.
서자로 태어나 넓은 날개를 달고 세상으로 나가고 싶었던 부당주한규.
서로의 마음속에 싹트기 시작한 연심이 평화를 무너트리고야 말았으니…. 그리고 셋은 서로의 검을 마주한 채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말았다.

르네의 로맨스 장편 소설 『바람에 잎이 지고 빗물에 꽃잎 울 제』 제 1권.

작가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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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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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소 장황한 설명에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작가님이 여러가지 공부도 많이 하시고 준비하신걸 다 설명하고 풀어내시려 노력하였으나 우린 공부하기위해 로맨스 소설을 읽지는 않아요

    ima***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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